[조은뉴스=이승연 기자]   지난 달 26일 강원도 원주에서 발생한 간호조무사 살해 사건의 용의자 김창수(34)가 공개 수배 한달만에 검거됐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오늘 오전 9시 쯤 부산 사하구 하단 1동에서 검문 검색중이던 지구대 경찰들이 원주 비뇨기과 병원 간호조무사 살해 사건 용의자 김창수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살해 용의자 김창수는 지난 달 26일 병원 간호조무사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34살 송모(33)씨를 살해하고 양모(44)씨에게 중상을 입히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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