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 기자]   베일에 쌓여졌던 배우 이지아의 인간적이고 솔직한 모습이 오후 11시 쉬즈 올리브 ‘the SHOW’를 통해 대공개 된다.

이지아는 지난 2007년 MBC<태왕사신기>로 데뷔한 이래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아왔으며 <태왕사신기>, <베토벤 바이러스>, <스타일> 등 모든 출연 드라마들이 일본에 방영되며 떠오르는 차세대 여자 한류스타로도 주목 받고 있다.

지금까지 이지아가 리얼리티쇼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으로 이번 방송은 지난 5월부터 촬영한 이지아의 일상과 솔직한 인터뷰가 담겨 있다.

특히 지난 11월28일에 있었던 이지아의 전시회 및 팬미팅 ‘All a matter of Perspective’가 그 기획단계부터 낱낱이 공개된다.

그 동안 베일에 싸여 졌던 전시작품에 대해서도 이지아가 직접 참여한 촬영현장과 그래픽 작업 과정 등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지아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가졌던 11월의 팬미팅은 여느 팬미팅과는 다르게 전시회와 라이브공연 등이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펼쳐져 일반 대중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았다.

그 뒷이야기가 쉬즈올리브 통해서 모두 공개되어 그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팬들과 대중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또한 이지아가 직접 부른 ‘뱀파이어’라는 노래가 이번 ‘이지아 the SHOW’의 배경음악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 노래는 이지아가 직접 작사한 곡이어서 이지아의 꿈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이번 방송에서 사용되어 더 깊은 의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아는 최근 한국의 감독과 배우, 일본의 작가들이 함께 힘을 합친 텔레시네마 <내 눈에 콩깍지>에서 ‘왕소중’이라는 역할로 미녀와 추녀를 오가는 1인 2역을 소화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