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 기자]   버라이어티 뮤지컬 영화 <나인>이 바로 어제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전관 시사회를 개최해 그 화려한 실체를 최초로 공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나인>을 가장 먼저 확인하기 위해 모인 일반 관객들뿐 만 아니라, 대한민국 셀러브리티들까지 총 출동해 <나인>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나인> 전관 시사회에는 일반 관객들과 더불어 특별한 관객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하늘, 김래원,엄지원, 신현준, 임하룡, 김영애, 심지호, 예지원, 강예원, 이영은, 이성민, 김광규, 손병호, 민규동 감독, 오기환 감독, 이해준 감독, 황수아 감독 등 국내 정상급 스타들과 충무로를 이끄는 영화 감독들이 <나인>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시사회장을 찾은 것.

그 중 <애자>에서 열연을 펼친 김영애는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연기가 무서울 정도였다. 어쩜 그렇게 연기를 잘하는지..”라며 배우들의 연기에 박수를 보냈고, 심지호는 “정말 최고의 영화다! 개봉하면 또 보러 와야겠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국내 셀러브리티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버라이어티 뮤지컬 영화 <나인>은 올 겨울, 국내 관객들을 지상 최대의 쇼로 안내할 것이다.

최대의 제작비와 최강의 제작진, 그리고 최고의 배우들을 자랑하며 15회 방송영화 비평가 협회상에서 10개 부문, 67회 골든글로브에서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버라이어티 뮤지컬 영화 <나인>은 환상적인 음악과 춤, 탄탄한 스토리로 2009년의 끝과 2010년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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