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 기자]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개그맨 유세윤이 애니메이션 목소리 출연에 이어 광고 성우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의 광고와 극장 예고편에 성우로 참여 한 것.

유세윤의 개성 강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 광고와 극장 예고편은 3D 애니메이션의 화려한 볼거리와 ‘아스트로’의 강력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12월 중반부터 전국 극장가와 케이블을 통해 전파를 타기 시작한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 극장에서 만나요!’라는 마지막 멘트는 유세윤 특유의 유쾌하고 장난끼 가득한 목소리로 겨울 방학을 맞아 극장가를 찾은 가족 관객은 물론 어린이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화제가 되기도.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의 유일한 악역 ‘스톤 총리’와 ‘피스키퍼’ 1인 2역을 맡아 감칠맛 나는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 개그맨 유세윤의 광고 성우 참여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은 오는 2010년 1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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