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 기자]   세계적인 스타 샤론 스톤, 데미 무어 중 누가 더 섹시할까?

미국의 로버트 F. 케네디의 암살이 일어난 1968년 6월 5일 하루를 그린 영화 <바비>가 왕년의 섹시 스타 샤론 스톤과 데미 무어의 동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화에서 그 동안 출연했던 영화 속 캐릭터와는 다른 역할로 연기 변신 한 사론 스톤과 데미 무어가 단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에서 엠버서더 호텔 매니저의 부인이자 미용사 ‘미리엄’ 역의 샤론 스톤은 한물간 여가수 ‘버지니아’ 역의 데미 무어의 헤어를 손질해주며 그녀의 푸념을 들어준다.

이 장면은 최고의 섹시스타 샤론 스톤이 데미무어의 머리를 만지는 미용사로 나온다는 것 만으로도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더해줄 수 있다.

샤론 스톤과 데미 무어의 연기 대결을 볼 수 있는 영화 <바비>에서는 두 배우 외에도 수많은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의 연기 변신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할리우드 스타 샤론 스톤과 데미 무어의 동반 출연으로 화제가 된 영화 <바비>는 2010년 1월 28일 개봉이 확정되며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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