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기자]   유키스가 “만만하니” 활동중단에도 방송 횟수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강남댄스를 내세운 ‘만만하니’로 인기 몰이중인 유키스가 19일 MBC ‘음악중심’에서  굿바이 무대를 마친 후에도 잇달아 음반.음원.벨소리.컬러링.방송횟수 등 모든 차트에서 상위권랭킹 중이다.

또한 지상파 TV, 라디오 등의 방송매체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에어모니터가 21일 집계한 방송 횟수에서 “만만하니”는 공중파3사 차트에서1위,주간 라디오 방송횟수 종합 2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SBS '인기가요'에서 4주 연속 TAKE7에 이름을 올리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던 중 갑작스러운 음반활동중단에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키스 멤버들은 ‘만만하니’로 너무 큰 사랑을 받아 팬들에게 너무 감사드리며, 보답하기 위 해 1월17일 “KISS ME DAY” 로 이색적인 팬 미팅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조만간 정규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동안 유키스의 “만만하니”는 전 국민적 유행을 불러일으켰던 브라운아이드걸스 의 ‘시건방춤’의 여세를 이어 유키스의 “강남댄스(일명:시건방춤, 강한남자 이미지댄스)” 를 내세우며 댄스실력과 가창력을 모두 갖춘 실력파 남성그룹으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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