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학생 90명, 조선대 24명, 영남대 25명, 원광대 25명 등 총 164명의 학생들은 12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여 동안 부산시 서면 아미동 까치고개 일대에서 연탄 3천장을 3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한편 이날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는 KBS부산총국 2009 특별생방송 ‘사랑의 연탄을 나눕시다’를 통해 부산 일원에 생방송되었으며 내년부터는 4개 대학이 소재한 지역에서 네트워크 형식으로 진행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사회공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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