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점유율-2.31%, 전체사이트 순위-626위.. 창간이래 최고 기록

2000년 12월 7일 주간신문 창간에 이어 2003년 10월에 창간된 인터넷신문 e조은뉴스가 2년4개월여 만에 인터넷신문 분야 10위를 차지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랭키닷컴이 2006년 3월 8일 발표한 순위자료에 따르면, e조은뉴스는 분야점유율 2.31%, 전체 사이트 순위 626위를 기록하며 인터넷신문 분야 10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조은뉴스는 지난주 11위로 10위권내에 진입 가능여부는 미지수였으나, 이번주 전체 사이트 31순위, 분야에서 1순위 각각 상승해 10위로 진입하게 됐다. 또, 이번주 하순위 매체는 민중의소리(13위), 브레이크 뉴스(14위), 뉴데일리(15위) 등 대다수 네티즌들에게 많이 알려진 신문으로 나타났다.

e조은뉴스는 랭키닷컴 뿐만아니라 지난 1월21일 순위사이트 100HOT에서 23일은 피앙에서 각각 6위를 차지한바 있다. 이와같이 작년 하반기 만 하더라도 인터넷신문 분야 30~50위 권으로 중하위에 머물렀던 e조은뉴스가 유명 인터넷 매체를 제치고 TOP10에 진입한 차지한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이다.

e조은뉴스는 2005년 12월 말부터 엠파스 인터넷신문 분야에서 인기도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 1월9일 다음넷에서도 동분야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다음넷에서는 최근까지 줄곧 1위 자리를 내어 주지 않고 지키고 있다. 포털에서 인기도가 높다는 것은 네티즌 개개인이 검색하여 방문하는 횟수가 많다는 증거이다.

이러한 인터넷신문 분야 인기도 및 순위는 최근 3개월 동안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파동 관련한 보도로 네티즌들에게 많은 지지를 얻어 회원수 2.5배, 방문자 10배, 트래픽 10배로 각각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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