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탁 변호사, 개업신고…공익법무관으로 다년간 활동

[조은뉴스=김종남 기자] 지난 8월 법무법인 로쿨의 소속변호사를 접은 진영탁 변호사가 최근 단독 법률사무소를 설립하고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다.

진영탁 변호사는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1195호 대일양행빌딩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진영탁(35) 변호사는 제주 출신으로 제주대사범대학부속고와 한양대 법학과(43회)를 졸업했으며, 2001년 사법시험(43회)에 합격, 2004년 사법연수원(33기)을 수료했다.

2005년 대한법률구조공단(의성출장소)공익법무관을 거쳐, 2007년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 동부지부 공익법무관, 2009년 법무법인 로쿨 소속변호사로 근무해 오다가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단독 변호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

진영탁 변호사는 “의뢰인과의 눈높이를 맞춘 법무서비스, 가슴으로 소통하고 상의하는 법무서비스, 끝까지 변호사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법무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서민 밀착형 법률서비스를 지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031-212-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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