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드류 베리모어가 연출한 <위핏> 더: 롤러걸이 지난 미국 개봉 당시 현지 언론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사실이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봉 이후, 많은 언론들이 성공적인 드류 베리모어의 감독 입성을 알리며 모두가 작품이 가진 탄탄한 스토리와 역동적인 영상 등의 연출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카고 선타임즈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는 영화!”라며 작품이 주는 유쾌함을 알렸고, 뉴욕 데일리와 시카고 리더는 “젊은 관객들을 존중하는, 깜짝 즐거움을 선사한 작품!”, “놀라울 정도로 믿음이 가는 성장 드라마”라고 호평해 이시대 젊은 이들의 입맛에 맞는 영화임을 시사했다. 마지막으로 아리조나 퍼블릭과 뉴욕 포스트는 “관객들의 감성을 건드린 영화”, “드류 베리모어의 열정적이고 성공적인 감독 데뷔작!”이라는 평을 남기며 작품성을 인정했다.

또한, 언론들이 작품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가 되고, 세계 영화 팬들이 영화를 선택하는 것에 있어 중요한 자료로 인정 받고 있는 온라인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싱싱한 토마토 82%를 기록한 것.

이는 드류 베리모어가 영화계에서 배우와 제작자로 활동하며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스크린에 한 껏 풀어놓은 결과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작품을 기다리는 한국 관객들에게 <위핏> 더: 롤러걸이 가지는 작품의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다.

미국 현지 언론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드류 베리모어의 성공적인 감독 데뷔를 알려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익스트림 드리마 <위핏> 더: 롤러걸은 짜릿한 스피드로 내년 1월 7일 (목) 대한민국 극장가를 유쾌하게 물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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