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기자]   영화 <여배우들>의 히어로 유태오가 화제다. 

영화 <여배우들> 속에서 고현정과 친한 신인배우로 등장하여 고현정의 남자로 주목을 끌었다. 유태오는 이국적인 외모, 훤칠한 키로 고현정과 함께 나타나 윤여정, 이미숙, 김민희, 김옥빈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그녀들과 함께 열연했다.

유태오의 영화 속 캐릭터는 독일에서 태어나서 미국에서 연기활동을 한 경험이 있는 에밀. ‘한국 여자들이 제일 예쁜 것 같다’라는 대사로 여배우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에밀은 누가 가장 예쁘냐는 질문에 윤여정과 김옥빈을 지목해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고현정의 남자이자 영화 속 유일한 청일점. 또한 여배우들 사이에 묘한 긴장감을 형성시키는 역할까지 소화해내 <여배우들> 개봉과 함께 한 몸에 주목을 받고 있는 유태오는 N.O.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어 더욱 화제다.

N.O.A엔터테인먼트는 전도연, 임수정, 하정우, 지진희, 김성수, 공효진, 정경호, 정겨운, 조윤희, 정유미 등 유명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특히 계약금 없이 소속 연기자와의 신뢰로 재계약 하여 화제를 모았던 곳이다.

톱스타인 연기자들뿐 아니라 가능성을 가진 신인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는 N.O.A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맺은 유태오는 매력적인 외모와 준비된 연기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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