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기자]  최고의 제작진이 선사하는 2010년 新감각 애니메이션 <동쪽의 에덴 극장판 ①“The king of eden”>이 1월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일본 애니메이션, 소위 재패니메이션의 시초라 할 수 있는 <공각 기동대> 시리즈의 카미야마 켄지 감독과 프로덕션I.G, 만화는 물론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허니와 클로버>의 원작자 우치코 치카. 일본 애니메이션계에서 최고라 불리우는 제작진들이 뭉쳤다.

<동쪽의 에덴 극장판..>은 손꼽히는 제작진들이 작업에 참여한 만큼 최고의 퀄리티를 선사한다.

카미야마 켄지 감독은 이 작품의 원작, 각본, 감독을 맡아 <공각기동대>를 뛰어넘는 치밀하고도 깊이 있는 스토리와 환상적인 비주얼을 창조해 관객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전한다.

또한 <허니와 클로버>의 우미노 치카가 캐릭터 원안 디자인을 맡아 캐릭터 하나하나에 생명을 불어넣으며, 작품성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 

일본에서는 후지 TV에서 2009년 4월부터 총 11화의 TV 시리즈로 방영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이어 극장판으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이미 지난 11월 28일, 일본에서 개봉한 <동쪽의 에덴 극장판...>은 개봉당일 전회 매진, 캐릭터 상품 매진 등 뜨거운 열기가 쉽지 가라앉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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