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기자] 서우가 차세대 스타로 확실한 도약을 하고 있다.
영화 <파주> <미쓰 홍당무>와 드라마 ‘탐나는 도다’를 통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서우가 <하녀>에 전격 캐스팅 된 것.
서우는 2008년 <미쓰 홍당무>를 통해 본격적으로 스크린에 데뷔,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영화대상, 디렉터스컷 영화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등 각종 신인상을 휩쓸었으며, 올해 2009년에는 이선균과 함께 <파주>의 주연을 맡아 차세대 스크린 스타로 우뚝 올라섰다.
전도연을 이미 캐스팅한 <하녀>는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12월말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조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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