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조이앤에듀가 건전한 놀이문화 형성을 위해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자체 개발한 300여만원 상당의 보드게임 ‘허니킹’을 기부했다. 이날 서울 강동구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 열린 전달식에 황주연 사무국장, ㈜조이앤에듀 박헌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 보드게임 허니킹은 온라인 펀딩 플랫폼인 텀블벅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작되며 후원자의 이름으로 기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70여개 지역아동센터에 배포된다. ㈜조이앤에듀 박헌주 대표는 “요즘 중독성이 강한 스마트폰이나 게임을 대신할 수 있는 보드게임 허니킹을 개발해 아이들의 건전한 놀이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황주연 사무국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여가를 보낼 수 있어 좋아할 것 같다”며 “보드게임 허니킹이 센터의 교육과 놀이 콘텐츠 확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창의사고력수학 몬스터매스를 발행, 교육하고 있는 ㈜조이앤에듀는 평소 1%의 나눔을 회사의 방침으로 삼아 실천하고 있다. ㈜조이앤에듀는 앞으로 계속해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창의사고력 향상 교육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창의사고력수학 몬스터매스를 활용하여 교육 기부를 계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