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셀티(대표 김신호, 최기영)가 신제품 리모뷰 K1의 국내 출시일을 12월 15일로 발표하고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에셀티는 24일 서울 성수동 플레이스 사이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리모뷰 K1을 공개했다. 리모뷰 K1이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인디고고에서 35만불이라는 큰 금액의 펀딩에 성공한 덕분에, 발표회와 제품 체험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 리모뷰 K1은 손떨림 방지기능이 탁월한 짐벌 일체형 카메라이며 최대 4K 화질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340g의 무게와 작은 크기로 휴대가 간편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배터리도 4시간 연속촬영(FHD기준)이 가능해 일상은 물론 여행이나 야외활동 중에도 영상을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다. 국내 정식 출시일은 2017년 12월 15일이며 소비자가격은 54만9900원이다. 현재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50대 한정 예약판매 실시 중이다. 펀딩에 참여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액세서리킷(5만9900원)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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