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색(대표 김복진)의 자사 아동복 대표 브랜드 에스핏은 2017년 처음 선보인 벤치파카 패딩 시리즈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이해 출시 1개월만에 전체 기획물량 2만장 중 1만2000장을 소진하며 60% 이상의 판매율을 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주니어를 위한 롱패딩 ‘롱스톤 점퍼’는 1개월간 기획물량 중 70%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롱스톤 점퍼는 소매부분에 들어오는 바람을 차단하기 위한 소매 조임 기능을 적용했으며 가슴 부분의 레터링 그래픽으로 트렌디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가격은 12만9000원으로 편안한 핏감이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리얼 라쿤털로 제작된 여아용 ‘오리날다 롱 점퍼’는 덕다운 소재로 솜털과 깃털 비율이 80:20으로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긴 기장에도 아래 단에 옆 트임이 있어 뛰어난 활동성을 자랑한다. ‘뉴온 롱다운 점퍼’는 토들러 남아 전용 상품으로 기획물량 중 약 60%를 소진하며 올 겨울 인기 아이템으로 판매되고 있다. 가벼운 스트레치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며, 모자 부분의 조절 스트링으로 아이들이 손쉽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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