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서울시장상 외 50편 시상 규모 확정 서울시장상, 여성가족부장관상, 대학총장상, 기관상 등 51편 시상 전국 최대 규모의 청소년 미디어 공모전인 KYMF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주최 서울특별시, 주관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이 올해 웹툰 분야를 추가하며 총 6개 부문(△공익광고 △다큐멘터리 △사진 △영화 △애니메이션 △웹툰), 총 51편에 대한 시상 계획을 확정했다. 공모된 작품은 부문별 예선, 본선 심사를 통해 본선작이 결정된다. 본선작은 9월 29일 서울특별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대상(서울특별시, 여성가족부), 단체상(영화진흥위원회, 한국교육방송공사,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총장상(건국대학교, 계원예술대학교, 국민대학교, 동국대학교, 상명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세종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중부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 한양대학교), 기관상(청예단, 서울특별시청소년시설협회,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명필름, 씨네21), 특별상(연기상, 지도자상, 관객상)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심사에는 장편다큐멘터리 <노무현입니다>를 연출한 이창재 감독을 비롯하여, 영상분야 세종대학교 최두영 교수, 권칠인 영화감독, 동국대학교 정재형 교수, 김윤신 시나리오 작가, 광고분야 숙명여자대학교 한규훈 교수, 이문희 AE, 사진분야 계원예술대학교 오형근 교수, 중부대학교 허현주 교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특히 웹툰 분야가 신설됨에 따라,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한창완 교수와 네이버 웹툰 <지금 우리 학교는>, <강시대소동> 등을 집필한 주동근 작가가 신규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본선 진출자들은 수상과 더불어 본선작 상영·전시는 물론, 전문심사위원들과 작품 및 진로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네트워크파티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14~19세 청소년이 2016년 1월 이후 제작한 작품이라면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홈페이지에서 작품 편수에 제한 없이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접수는 8월 18일 오후 5시에 마감된다. 출품된 작품은 22일부터 온라인 상영관에서 상영 및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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