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경제, 사회, 문화, 과학, 환경, 국제 분야를 대표하는 지식인 36인이 한자리에 모여서 2023년 예측서를 발간했다. 팬데믹, 기상 재앙, 러·우 전쟁, 경제위기 등이 한꺼번에 몰아닥친 현실을 진단하고 2023년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각종 분야의 전망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작금의 상황은 분야를 망라한 총체적 고찰을 통해서만 제대로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 이들의 공통된 생각이다. 이들은 앞으로 매년 발간하기로 했다.석학, 기관장, 기업가 등으로 이루어진 36인은, 2023년의 대한민국이
리뷰기사
오재현 기자
2022.11.14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