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는것이 있다. 바깥일을 보는데 하루종일 편하지 않는것 '변비!'성인 여성의 96%가 겪는다는 변비! 하지만 변비를 치료하는 상식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변비에 약을 먹어야할까?’ 에서부터 “변비에는 식이섬유가 많은 바나나가 좋다.” 까지. 심지어 본인이 변비 증상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있다.널리 퍼져있는 변비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그리고 이를 개선하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변비에 대한 흔한 오해1. 변비에는 식이섬유가 좋다?성인들이 겪는 변비는 대부분 긴장성 변비
칼럼/기고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2.27 08:43
-
요즘 많은 건강정보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중 다시한번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할 것으로 사료되어 보내드립니다."뒷짐만 져도 내병이 낫는다?"뒷짐을 져야 한다고요?뒷짐 지는 것은 뭔가 태만하고 건방진것 같아 제일 싫은데요?그러나 이제 뒷짐을 져야 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상당수의 병은 등뼈에서 문제가 생겨서 옵니다. 이것을 알지 못하면 치료해도 별 실효를 거두지 못합니다. 그러나 척추교정을 하고 나면 놀라운 치료를 경험하게 되니까요.또 상당수의 병은 복부비만에서 오는데 비만 문제만 해결해도 질병의 위험에서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칼럼/기고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2.26 07:56
-
'척추 명의 충격적 인터뷰!'서울아산병원 3층 수술실. 이춘성(56) 정형외과 교수는 조각하는 것처럼 살을 째고 파고 벌리고 깎는 작업을 하는 중이었다. 그는 '척추 명의(名醫)'로 소문이 나 있다. 그에게 수술을 받으려면 1년 넘게 기다려야 한다.그런 그가 최근 출간한 '독수리의 눈, 사자의 마음, 그리고 여자의 손'이라는 책에서 의료계의 '장삿속'수술에 대해 내부 고발을 했다."척추 수술을 많이 하고 성공률이 어떻다고 자랑 하는 병원은 일단 의심하면 된다. 허리디스크의 8
칼럼/기고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2.25 07:44
-
경련, 설사 등 증상완화☞위경련이나 메스꺼움, 설사 등의 증상과 함께 배에 탈이 나면 일상생활을 하기조차 힘들게 된다. 배탈이 나면 죽 같은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다. 이런 죽 이외에도 배탈 증상을 누그러뜨리고 위장에도 좋은 음식이 있다.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셰이프닷컴(www.shape.com)'이 이런 음식 5가지를 소개했다.바나나➡마라토너들에게 바나나가 에너지 촉진제로 권장되는 이유가 있다. 바나나는 소화가 잘 될 뿐만 아니라 위장에 탈을 일으키지 않는다. 또한 장의 움직임을 자연적으로 안정시키는 성분인 펙틴을
칼럼/기고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2.24 06:50
-
누구나 심장마비의 몇 가지 원인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 비만, 당뇨, 고혈압 등이다. 여기에 흡연과 오래 앉아 있는 습관도 심장마비의 원인으로 꼽힌다. 그런데 이외에도 심장마비를 초래하는 특이하고도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원인들이 있다. 격한 분노 표출☞호주에서 나온 연구에 의하면 격렬하게 분노를 터뜨린 뒤 2시간 후에 심장마비가 발생할 위험이 평상시보다 8.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먹을 꽉 쥐거나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자신이나 남을 다치게 하는 등의 분노 표출 행위는 분노의 강도를 7단계로 측정했을 때 5~6단계로 격렬한
칼럼/기고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2.24 06:48
-
지난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치약에 들어가는 보조제인 파라벤과 트리클로산 등의 유해성이 도마에 올랐다. 김재원 의원은 "트리클로산과 파라벤 성분이 들어간 치약은 이미 외국에서 판매가 금지된 제품들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지금까지 치약의 주요 보조제로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유해 치약 보조제로부터 안전하려면 사용 후 입안을 7~8번 헹궈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필자도 양치시 물로 3회 이상 헹궈본 기억이 없는 것을 봐도 7~8번 치약을 헹궈내는 것이 얼마나 번거로운지를 알 수 있다. 전국민이 하루에 1회 이상
칼럼/기고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2.24 06:47
-
"앓던 이 빠진 것 같다" 는 우리 속담은 치통이 얼마나 괴로운지를 잘 대변해 준다. 만약 치아가 부실하다면 음식물을 잘 씹을 수 없게 되고 그렇게 되면 위장 등 소화기관에 큰 부담이 되어 전신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치아는 음식물을 씹는 기능 뿐만 아니라 발음과 얼굴의 아름다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앞니가 없는 경우 "스" 발음이 되지 않는 것은 치아가 발음을 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다. 최근 밀레니엄 힐튼 서울호텔에서 열린 치주질환 학술 심포지엄에 참석한 미국 예일대학의
칼럼/기고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2.21 11:28
-
10분 동안 껌을 씹는 것만으로도 약 1억 마리의 입속 세균을 없앨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균과 음식물의 집합체인 치태 1g 속에는 1억 마리 정도의 세균이 산다.얼마전 영국 데일리메일은 네덜란드 그로니겐대학 연구팀이 껌 씹기 효능에 대해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껌 씹기가 치실을 사용하는 것만큼 입속 세균제거에 효과적"이라며 이 같이 보도했다.이미 껌 씹기는 음식물 찌꺼기를 씻어내고 산을 희석시켜 구강내의 세균 증식을 억제시켜준다고 알려져 있다.연구팀은 5명의 연구원들에게 각기 다른 시간 동안 껌을 씹도록 하고 껌 씹기 전
칼럼/기고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2.20 07:45
-
퇴계 이황은 어려서 부터 건강이 좋지 않았다. 특히 평생 복통과 같은 위장질환을 끼고 살았다. 이렇게 잦은 병치레를 했지만 퇴계는 일흔 살 까지 천수를 누렸다. 역사상 가장 장수한 황제로 기록되는 청나라의 건륭황제는 또 어떤가? 건륭황제는 89세 까지 살았고, 무려 60년이나 황제 자리를 지켰다.이렇게 퇴계와 건륭황제가 장수를 누린 특별한 비결이 있을까? 기록을 살펴보면, 그들이 비슷한 양생법으로 건강을 유지해 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은 바로 이 양생법을 같이 살펴 보고자 한다. 오늘 소개하는 양생법을 잘 실천하면 우리도 퇴계
칼럼/기고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2.19 06:32
-
필자가 자연의학을 강의하며 늘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섭생(병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을 잘 관리함)에 있어서 건강의 제1법칙은 음식을 꼭꼭 씹어 먹는것이다 라고. . .첫째, 오래 씹으면 소화가 잘 되므로 다른 운동을 하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공급됩니다. 둘째, 오래 씹으면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만병을 치료하는 원동력을 공급합니다. 셋째, 씹으면 씹을수록 침이 많이 나옵니다. 침은 우리가 먹는 음식물을 50%이상 소화시킵니다. 특히 곡식의 경우에는 70% 이상을 소화 시킵니다. 침은 세상에서 가장 부작용이 없는 자연 소화제 입니다.
칼럼/기고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2.18 06:43
-
'입술'은 신체의 일부로서 누구나 없는 사람이 없다. 말을 하고, 음식을 먹는데 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성적인 표현으로도 우리는 1차적인 행동을 한다. 하지만, '입술'은 우리의 건강상태를 일러 주기도 한다.1. 입술이 바짝 마른다 → '간' 기능이 떨어졌다. 유달리 입술이 마르는 것도 몸이 안 좋다는 신호다. 특히 간이 많이 지쳐 있을 때 일어나는 증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지나치게 긴장하면 뇌 신경에 무리를 주어 간기능이 저하, 입술이 마른다. ☆도움되는 한방차 ☞ 박향차 2.
칼럼/기고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2.17 06:42
-
낮 동안에는 음식물을 섭취하고 말을 하는 등의 활동에 의해 끊임없이 저절로 입안 청소가 이루어진다. 이를 '자정작용'이라 한다. 그러나 잠을 잘 때는 입을 안 움직이므로 자정활동이 현저히 감소하고, 공기의 흐름마저 줄어든다. 이때 입안과 목구멍에는 '혐기성 세균'이 낮에 비해 기하급수로 번식하여 수백 만개로 늘어난다.특히 이 세균은 혀의 미뢰(맛 돌기)와 치아·잇몸 사이 '치주낭'이라는 작은 주머니의 미세한 틈 사이에 공기를 피해 숨어 지내며 황 화합물을 만들어 내는데, 그것이 강렬한 입
칼럼/기고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2.17 06:41
-
(어제 1부에서 이어집니다.)코를 구하는 6가지 작전 1. 콧병의 시작, 감기 조심 누구나 감기에 걸릴 수 있다. 보통 성인은 1년에 1~2번, 아이는 6~10번 걸린다. 바이러스 때문에 걸리고, 대개 일주일 전후면 낫는다.간혹 감기가 한 달째 계속되고 있는데도 꾹 참는 경우가 있다. 그 정도면 감기 합병증이라고 보아야 한다. 전문 교수는 “일주일 이상 가면 축농증으로 발전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병원에 가 볼 것”을 권한다.2. 독소를 피하라.산업공해, 자동차 배기가스 등으로 현대인은 너무나 많은 독소에 노출돼 있다. 밖에 나갈
칼럼/기고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2.17 06:38
-
초등학생인 정수(9세)의 병명은 궁금하다. 자주 코를 킁킁대다 보니 친구들한테 '킁킁이'라고 놀림을 받는다. 친구들은 정수에게 종종 콧물 좀 먹지 말라고 더럽다고 말했다. 부모는 의기소침한 정수를 데리고 병원에 가 보았다. 결과는 축농증 이었다. 콧속에 늘 콧물이 차 있고 목에 이물감이 느껴져 킁킁거리며 다닌 것이다.가래를 뱉으려 해도 잘 뱉어지지 않고, 삼키려 해도 삼키기 어려워 어쩔수 없이 이런 소리를 내게됐다. 막힌 코때문에 입을 벌리고 다니며, 냄새도 잘 맡지 못하는 정수를 보며 속상해 하는 부모는 어떻게 하면
칼럼/기고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2.14 09:53
-
매시간 일상적으로 하고 있는 행위 중에서도 장수학의 기본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있다.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호흡인데도 불구하고 병원을 자주 찾는 비염이나 감기 환자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제대로 된 호흡법을 모르고 있다. 사실 비만이나 수면무호흡증, 심장병 등의 여러 중대질환들도 사실은 잘못된 호흡에서 그 시초를 찾을 수 있다. 산소는 생명을 유지하는 근간이다. 신선한 숲에서 뿜어내는 맑은 공기는 생명을 유지시킬 뿐만 아니라 몸을 정화하는 청정원이다. 코로 숨을 쉬면 신체기능이 향상된다. 입으로 숨 쉬는 가장 큰 이유는 산소
칼럼/기고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2.13 06:49
-
양파건강법에 대해선 익히 잘 알고 계시겠지만 많은 분들이 알고 있다시피 양파는 그저 그런 야채가 아니라 오히려 만병통치약에 가깝다.실제 양파는 상상 이상으로 몸에 좋고, 질병 예방 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많은 분들의 웰빙을 위해, 양파의 대표적인 8가지 효능을 골라보았다.이것들은 모두 금 보다도 귀한 팁이니 잘 읽어보시길 바란다.1. 감기일단, 고전적인 것 부터 시작하자. 그다지 복잡한 효능은 아니다. 혹시 감기나 독감에 걸렸다면, 끓는 물에 양파 몇 조각을 넣은 후, 잠시 우려내자. 이렇게 만든 양파차가 사실 맛 있다고 할
칼럼/기고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2.12 06:47
-
필자가 건강관련 서적을 읽다가 어느 기자가 밀착 취재한 시력이 좋아지는 놀라운 운동방법이 있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취재 내용]경기도 고양시 일산 강선마을에 거주하는 심재봉(85)옹의 믿기지 않는 시력과 얼굴, 목에 주름 하나 없이 젊음을 유지하고 살아가는 비결을 알기 위해 현재 근무하고 있는 일산 백석도서관 (일산노인종합복지관의 일자리 창출에서 얻은 직장) 수서실로 찾아갔다.어르신은 30여 년간 산업은행에서 근무하는 동안 시력이 나빠서 근시안경을 쓰고 근무 했는데 추울 때 밖에서 실내로 들어가면 안경이 뿌옇게 되어 눈을 가려 여간
칼럼/기고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2.11 06:25
-
요즈음 안경을 많이 착용하고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빈번한 안약 투입을 하는데, 우리가 안약을 사용 할 때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정리했습니다.1. 안약을 넣을 때 눈을 깜빡거린다. 자꾸 깜빡 거리면 안약이 흘러내려 효과가 미미합니다. 그래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안약을 넣고 1분 정도 눈을 감아주면 됩니다. 그리고 안약이 새 나가지 않게 눈물길을 살짝 막아주면 더 좋습니다.2. 가끔 다른 사람의 안약을 사용한다. 위생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안약 용기의 입구에 묻어있는 세균이나 눈병에 감염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타인의 것을
칼럼/기고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2.10 07:06
-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채 먹지 말것이니라" (창세기9:4)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로마서14:21) "하느님께서 다시 이제 내가 너희에게 온 땅위에서 낟알을 내는 풀과 씨가 든 과일나무를 준다. 너희는 이것으로써 양식을 삼아라." (창세기1:29) "모든 들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생물에게도 온갖 푸른 풀을 먹이로 준다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창세기1:30) "야훼여 당신의 사랑 하늘에 닿았고 당신의 기쁘
칼럼/기고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2.10 07:05
-
얼굴은 그 사람의 마스코트이다. 얼굴을 잘 관찰 하여 다음과 같은 건강 징후가 있는지 살펴봅시다.1. 이마한방에서 이마는 폐와 관련이 있다고 본다. 폐는 인체의 오장 중 가장 위쪽에 있는데, 얼굴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마가 제일 위에 있기 때문이다. 이마에 뾰루지가 난 경우에는 폐를 보호해주는 두유가 좋다. 단,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피할 것. 또 매실이나 케일 주스를 마시는 것도 효과적 이며 음식이나 운동으로 땀을 내는 것도 좋다. 2. 볼 얼굴의 볼 부분에는 위장 경락이 흐른다. 그래서 소화가 제대로 안 되면 경락이 막혀 볼에
칼럼/기고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2.10 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