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는 4월 7일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외환파생(Financial Markets) 사업부문의 브로커사들이 당일 벌어들인 중개 수수료를 예방 가능한 실명을 퇴치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인 ‘Seeing is Believing(시력회복운동)’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 활동을 통해 20만
“한 권의 좋은 책은 인생을 올바르게 안내하는 스승이 됩니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최초로 민(지역아동센터협의회 경기도지부,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관(도 및 시·군)이 협력하여 독서 환경이 취약한 도내 656개소 지역아동센터에 범도민 도서 보내기 운동을 추진하여 저소득 아동의 열악한 학습환경 개선과 나눔 정신을
SKC와 SK텔레시스 최신원 회장 및 양사 임직원들이 7일 식목 주간을 맞아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함께 경기도 광주 지역에서 낙엽송 2천 4백 그루를 심는 ‘행복 나눔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SKC와 SK텔레시스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식목 행사에는 양사 임직원 110여명과 ‘(사)생명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진병화, 이하 기보)이 금연을 통해 결식아동 돕기에 나섰다. 한쪽에서는 비만 아동증가로 심각한 사회고민을 하고 있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여전히 굶주림으로 인해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는 결식아동이 우리나라에만 수십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기보는 금연에 참가하는 흡연자가 내는 출연금과 회사에서 지원하는 금액을 매칭하는 방식으로 결식아동돕기
충북도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충북지부(지부장 이경식)와 손잡고 국민기초생활수급자등의 주거안정을 위해 적극 나선다. 충북도가 금년도 저소득 주민에게 무료로 부동산 중개 봉사를 제공하는“사랑나눔 부동산 중개업소”를 지정·운영하여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분위기 조성 및 ‘서민생활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문화축제 ‘우리 하나 되어 세상 밖으로’에서 아로마테라피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광명시가 주최하고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모여 하나가 되는 축제행사로 약 3,500명의 인원이 함께 할 예정이다. 올바른 장애인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에서는 2010년 4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에 걸쳐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고등학교(이하 동대부중,고) 총 4곳 2,5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 ‘우정 만들기(우리가 먼저 변화되는 정이 가득한 세상)’ 사업을 진행한다.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위해 기획된 이번
한화그룹(회장 金升淵)의 문화나눔행사가 오지 분교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꿈과 추억을 심어주고 있다. 한화는 여러 환경상 문화혜택의 기회가 거의 없는 오지 분교 어린이들을 초청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 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주고 있다. 200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년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4월 중 1박2일 일정으로 두 번에 나눠서 진행된다. 첫
경남 창녕의 교동고분군에서 5세기 중반 이후 무렵에 만들어 넣은 것으로 보이는 삼국시대 은제허리띠가 완형으로 출토됐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창녕군이 추진하고 있는 교동고분군 주차장 정비사업 과정에서 앞트기식 돌방무덤 1기를 발견해 발굴조사한 결과 은제허리띠와 관련 장식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무덤 속에서 출토된 은제허리띠와 고
해운대 에서만 볼수 있는 바다,배,갈매기의 화조음에 취하다!
최원일 함장을 비롯한 천안함 생존 장병 57명은 7일 국군수도병원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사고 당시의 상황을 비교적 침착하고 생생하게 전했다. 사고 발행 13일째만에 언론과의 회견에 나선 이들은 사고 발생 당시 상황은 물론 자신들이 생각하는 사고 원인, 구조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전했다. 다음은 장병과의 문답을 간추린 것. --46명이 실종됐다. 함장으로서 심
침몰한 천안함 함미 부분에서 발견된 고 김태석 상사의 시신이 경기도 평택 2함대에 안치됐다. 군 관계자는 고인이 오늘 저녁 7시 30분 쯤 사고 해역의 독도함을 떠나 헬기 편으로 평택 2함대에 도착했으며 이후 구급차로 운구돼 의무대에서 검안과정을 거친 뒤 임시 안치소에 안치됐다고 밝혔다. 시신 검안 과정은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유족들과 군 관계자들만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이 6일 천안함 침몰사고의 원인이 어떻게 결론나든 단호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혀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사고 원인 조사의 민간 주도 및 국제 전문가 참여를 지시하면서 "그렇게 결론이 나야 그 결론을 근거로 우리 정부도 `단호한 입장'을 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이명박(MB) 대통령은 7일 천안함 사고와 관련해 "적당하게 원인을 조사해서 발표하면 죄를 지은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며 신뢰를 바탕으로 한 객관적 조사의 중요성을 거듭 역설했다. 이날 낮 청와대로 대한노인회 회장단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다. 특히 이 대통령은 "선진국 전문가와 유엔까지 합심해 조사를 철저하게
7일 오전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과 캐서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가 백령도 해상에서 천안함 인양 및 수색 작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독도함을 방문, 격납고에서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천안함 침몰 사건을 조사 중인 민·군 합동조사단은 7일 1차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천안함 사건발생 시간이 3월26일 밤 9시22분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합동조사단은 이날 오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가진 중간조사결과 발표에서 사건 발생시간과 관련해 이 같이 밝히고, 그 근거로△한국형 해군전술 지휘통제체계(KNTDS) 화면상 천안함 소실 위
국방부가 오늘 천안함 침몰 때 생존한 장병들의 증언을 공개하고, 사고 발생 시각도 발표했다. 생존 장병들의 공개 진술은 오늘 오전 11시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기자회견 형식으로 진행됐다.국방부는 개인의 참여 의사와 의료진 소견을 반영한 결과, 최원일 함장 등 57명이 기자회견에 참여해 침몰 당시 상황 등을 설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초 오늘
개그맨 유상무(30)와 홍경준(31)이 제17회 일본 로보-원(ROBO-ONE) 대회에서 8강에 진출했다고 EBS가 7일 밝혔다. EBS TV '로봇파워'를 진행하고 있는 두 사람은 지난달 말 일본에서 열린 로보-원 대회에 출전해 한국, 중국, 일본에서 온 45개 팀과 겨뤘다. 로보-원 대회는 두 발을 가진 인간형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1대 1 토너먼트로
경남 창녕군은 오는 16일부터 5일간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변 둔치에서 열리는 제5회 낙동강유채축제를 차분한 분위기에서 열기로 하고 유흥적인 성격이 강한 행사는 취소하고 관람행사 위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천안함 침몰사고에 따른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당초 예정했던 유채페스티벌은 창녕 영산면의 전통 진혼굿인 `문호장 굿'으로 대체
여성암 발병률 1위인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암 예방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2010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대회’가 4월 18일(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해운대구 요트경기장에서 열린다. 재단법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이사장 최국진) 주최, 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한국유방암학회·부산시 등 후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