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시ㆍ도교육청은 늦은 시간까지 일해야 하는 맞벌이 또는 한부모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72개 원의 ‘야간돌봄 전담유치원’을 선정하고 지난 3월부터 시행중에 있다. 야간돌봄전담유치원은 오후 10시까지 아이들을 돌봐주기 때문에 아이 돌보고 직장 다니느라 바쁜 일명 ‘워킹맘’들의 마음고생을 한 번에 날려주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인정한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학교인 군산평화중고등학교는 학생들이 만학의 꿈을 펼쳐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04년 3월 개교한 남일초중고등학교는 2010년 현재 249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학교로서, 적소적기에 정규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성인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남인천중고등학교는 지난 2000년 10월 인천광역시교육청 1년 3학기제(2년 6학기 졸업가능) 인가로, 인천 최초의 성인과 청소년이 함께 공부하는 학교로 인가 받았다. 교육기회를 놓친 성인들이 다시 정규교육을 받을 수 있거나, 특성화된 교육을 원하는 청소년들이 찾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력이 인정되는 특성화학교이자 평생교육학교이다.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친서민정책의 키워드는 바로 친환경 사회발전이고 이를 위한 크고 작은 프로젝트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진 것은 바로 ‘공교육’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이다. 특히 공교육과 친환경 사업을 접목한 ‘그린스쿨’ 프로젝트는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켜 공교육의 위상을 한 단계 상승시킬 수 있다는 긍정적 결과가 점쳐지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21세기의 한국은 여성장관을 탄생시켰고 나아가 최초의 여성 대통령의 당선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가장 보수적 성격을 띤 집단으로 평가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정치계에서, 이렇게 인정받는 여성리더들이 탄생하는 것은 현대 여성들의 지위가 얼마나 변화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가 되고 있다. 이렇게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보편화 된 데는 여성의 커리어 개발과 맞춤형 진로서비스로 여성들이 사회 속에서 소통하는데 힘을 보태준 곳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다가오는 6.2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오 시장은 14일,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시민이 행복한 서울, 세계가 사랑하는 서울을 만들고”, “서울을 세계 5대 도시로 진입 시키겠다”면서 출마의 변을 밝혔다. 재선에 도전하는 오 시장은 “서울도 장기비전을 가진 재선 시장이
고급인재 양성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필수적 요소다. 이에 교육과학기술부는 정부의 5+2 광역경제권 신성장 선도산업 육성 계획과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이라는 방안을 구축했다. 이에 광역경제권 발전을 책임질 글로벌 인재양성의 요람인 ‘광역경제권 선도사업 인재양성센터’에 선정된 대학들은 더 높이 더 멀리 비상을 꿈꾸며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E²-반도체장비 인재양성센터가 선정되어 오는 2014년까지 향후 5년간 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산업 분야인 New IT 분야의 인재양성 및 공급을 책임지게 됐다. 이에 따라 지방대학이 선도산업 발전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양성하여 공급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여 광역경제권 창조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40년간 국내 IT산업은 눈부신 성장을 이루며 2008년 기준 IT제품이 GDP의 16%로 총 수출액의 42%를 점유하고 있다. 이에 경북대학교는 축적된 IT산업기술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의 IT융복합산업 발전에 동참하고자 국가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분야의 IT융복합글로벌인재양성센터를 개소하여 대경권 선도산업 발전에 필요한 지역의 우수인재를 양성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21세기가 ‘여가의 시대’라고 표현되는 바와 같이 국민 대다수는 주5일 근무제 및 여가생활 중시에 따라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난 여가시간의 활용을 위해 관광을 비롯한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고 있다. 이에 따라 관광산업은 미래의 고부가가치 전략산업으로 각광받으며 개인은 물론, 대형 기업들까지 꾸준히 눈독 들이는 주요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제 관광산업은 21세기 변화하는 글로벌사회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 산업으로 일컬어지며, 전문지식과 실천역량을 갖춘 전문적인 관광경영인을 요구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흔히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한다. 소년부터 70대 노인, 여고생 등 남녀노소를 망라하고 열정만 있다면 때와 장소 제약 없이 언제든지 학습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을 활짝 개방한 곳이 있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인터넷 하나면 누구나 전문 분야의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는 차세대 교육기관인 경희사이버대학교가 바로 그 영광의 주인공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새로이 핵무기 개발을 시도하는 것을 막고, 핵물질의 불법거래도 철저히 감시하고 규제해야 한다”며 “핵무기를 개발하고자 하는 국가들끼리의 불법거래나 기술협력을 차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1차 핵안보정
제1차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한 47개국 정상들과 유엔·국제원자력기구(IAEA)·유럽연합 대표들은 핵테러를 국제안보에 대한 가장 큰 위협의 하나로 지목하고 핵 안보를 강화하고 핵 테러의 위협을 줄일 것을 다짐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주관으로 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차 핵안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2012년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 개최지로 결정된 것과 관련, “이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대한민국이 북한의 핵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고, 우리가 선진국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 노력하고 저 자신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SK루브리컨츠가 현지화 전략으로 중국 윤활유 시장을 강화한다.SK루브리컨츠(대표 박봉균, www.sklubricants.com)는 올 5월 중국 톈진(天津)에 윤활유 완제품 공장을 착공해서 내년 12월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윤활유 공장은 국내 에너지업계에서 처음으로 해외에 건설하는 독자 윤활유 완제품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우리 건설업체의 해외 진출 및 수주지원을 위해 해외건설 정보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외건설협회의 해외지부 형태로 운영되는 해외건설 정보네트워크는 4월 15일 멕시코를 시작으로, 가나, 인도, 캄보디아 등 4개국에 민간전문가를 파견, 4월중 본격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들
대우자동차판매는 14일 한국산업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제1차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개최 결과, 채권금융기관들이 워크아웃 개시 안건에 찬성해 정식으로 워크아웃이 시작됐다. 이에 따라 채권단은 2010년 7월 13일까지의 채권행사유예기간 동안에 실사를 거쳐 대우자동차판매의 경영정상화 방안을 수립하고, 경영정상화계획 이행 약정을 체결하는 본격
삼성전자의 전자칠판이 교사와 학생이 모두 참여하는 최적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수업환경의 모범안을 제시하며, 유럽 디지털 교육시장을 이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미 2월부터 네덜란드 초등학교에 전자칠판 (모델명: 650TS) 공급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교육시장에300여대의 전자칠판을 공급했고, 英國 교육시장에도 다음 달에 100여대를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프로젝터폰인 ‘햅틱빔’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젝터 화질과 기능을 탑재한 모바일 프로젝터폰 ‘아몰레드빔(SPH-W9600)’을 출시한다. ‘햅틱빔’은 지난 해 2월 국내에 출시되어 프레젠테이션이 많은 직장인들과 영화를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