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구청은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에서 체육대회를 통해 전직원의 단합과 친목을 다지고 바쁜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피로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중구청은 지난 13일 한국폴리텍Ⅶ 대학 울산캠퍼스 운동장에서 직원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용수 중구청장을 비롯해 박태완 중구의회 의장 및 구의원, 공무원이 함께 참여한
인기 힙합듀오 언터쳐블이 오는 25일 정규 2집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더불어 오는 18일에는 언터쳐블이 속한 크루 지기펠라즈(Jiggy Fellaz)의 단체 힙합곡을 선공개, 미리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슬리피, 디액션으로 구성된 언터쳐블은 2008년 10월, 메이저 입성 후 ‘It’s Okay&rs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육상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육상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1대회 어린이 홈페이지(http://kids.daegu2011.org)를 통하여 내년 대회 때까지 매주(월요일 자료 갱신)「육상교실」을 연재한다. 또한 조직위는 대구 및 경북 교육청의 협조를 통해 2011대회 어린이 홈페이
복수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계숙)에서는 지난 11일 복수동주민센터 앞에서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자생단체 및 기관,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김과 다시마, 젓갈류 등을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복수동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밑반찬과 김장김치를 담궈 형편이
배우 박지빈이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SBS 드라마를 빛낸 최고의 아역’의 영예를 안았다. SBS가 11월 14일 창사 2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0년간 SBS를 빛낸 20인을 선정했다. 이에 청소년 배우 박지빈은 2003년 작 드라마 을 통해 시청자가 뽑은 ‘SBS 최고의 아
울산병영성이 지난 1987년 7월 18일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320호로 지정된 후 병영성 주변은 각종 개발 및 건축행위가 제한되어 왔다. 이에 따라 도로 및 주차장 등 도시기반시설과 주민편의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고, 특히 상가 및 빌라, 단독주택 등 주택밀집 지역은 주차공간 부족으로 주민불편이 고조되어 왔다. 특히 지난 3월23일 개관한 외솔기념관으로
울산시 중구청은 도심 속 공한지를 활용 마을주차장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중구청에 따르면 복산동 488-4번지는 도심 주택가에 수년간 방치되고 있어 쓰레기 불법투기는 물론 각종 폐자재 적치, 해충 발생 등 환경오염과 도시미관을 저해해 주민들의 원성이 잦았던 곳이다. 중구청은 이같은 민원 해결을 위해 주차장으로 운영되는 기간 동안에는 종합토
화제의 드라마의 하이틴 톱스타 ‘이리아’역에 캐스팅 된 윤영아가 화제다. 윤영아가 맡은 ‘이리아’역은 톱스타 스타가 되기 위해 피땀을 흘리는 ‘기린예고’에서 학생들의 부러움과 동경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캐릭터다. 하지만 막상 그녀는 또래 친구들과의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시민의 안전과 통행불편 해소를 위해 한밭대로 모정네거리에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한밭대로 모정네거리에는 원래 1993년 둔산지구 개발 당시 준공되어 사용하던 둥지지하보도가 있었지만, 보행환경이 열악해 임산부와 노약자, 학생들의 통행불편을 야기하고 야간에는 범죄 취약지역으로 시민들로부터 외면을 받아왔다. 서구는
부천시(시장 김만수)는 지난 11일 부천대학 밀레니엄관 12층 대연회장에서 부천대학 경영학과 학생 150명과 ‘청년실업 해소방안’을 주제로 ‘시장과의 현장대화’를 가졌다. 이 날 ‘부천대학 학생과의 현장대화’는 경영학과 장형섭 교수의 사회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전개돼 학생들은 청년실업, 청
장근석을 향한 일본 팬들의 사랑은 그야말로 뜨거웠다. 장근석이 2010 JANG KEUN SUK JAPAN TOUR의 첫 번째 공연을 위해 지난 11일, 출국 당일 아침까지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후쿠오카행 비행기에 올랐다.평일이었지만 후쿠오카 공항에는 장근석을 보러 나온 팬들의 행렬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장근석이 공항에 나타나자 떠
광주시는 청사 광장 숲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 등 추위에 약한 난대수목의 겨울채비에 들어갔다. 이번 겨울채비는 보온작용으로 수목이 겨울을 날 수 있게 짚싸기와 찬바람을 막을 수 있는 볏짚 거적, 친환경적으로 해충을 방제할 수 있는 해충 유인 포집기를 설치했다. 또한, 겨울철에도 잎을 간직하고 있는 상록수목도 동해 방지 약제를 뿌려 차가운 기온에도 시 청사
대구시립극단은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정기공연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대구시립극단 연기자들을 주축으로 하여 다수의 객원배우들로 구성되어져 있다. 이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대표적인 희극으로 유명하며 현재까지 많이 공연되어 지고 있는 작품이다. 요즈음 현대화 작업을 거친 고전작품과는 달
환희가 여심을 흔드는 미워할 수 없는 매력남 '임하라'로 돌아온다. 환희가 오늘 첫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에서 ‘임하라’ 역으로 여심 공략에 나서는 것. 은 맑고 순수한 영혼을 지닌 ‘별녀’의 서울 생활을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인간의
강원도개발공사(사장 김상갑)이 운영하는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장이 오는 18일 개장을 앞두고 제설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당초 19일로 개장을 준비한 강원도개발공사는 하루 앞당겨 18일로 개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총 7면의 슬로프 중 초급자 코스 ‘알파’와 중급자 코스인 ‘브라보’를 개장하여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
인기 걸그룹 레인보우가 팬들에게 전혀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고 감동했다. 데뷔한지 딱 1주년이 되던 지난 13일, 이번 앨범 MACH[마하]의 마지막 고별무대 방송을 앞두고 레인보우의 대기실로 배달 된 것은 데뷔 1주년을 기념해 멤버들의 이름과 레인보우 색색의 꽃들로 장식된 대형 축하 떡 케이크와 꽃바구니, 그리고 빡빡한 스케줄로 지
강원도는 삼국시대부터 관련 지명이 역사서에 기록되어 있는 대관령의 옛길(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일원, 519,156㎡)이 11월 15일자로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된다고 밝혔다. 명승 제74호로 지정되는 ‘대관령 옛길’은 오래 전부터 영동과 영서를 잇는 교역로이자 교통로로, 영동지역민들에게는 강릉으로 들어가는 관문일 뿐 아니라 강릉
윤상현에게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윤상현이 가수 뺨치는 노래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는 것. 윤상현은 어제 (13일) 첫 방송 된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콘서트 장면에서 오스카의 노래 '바라본다'를 열창했다. 지금까지 드라마 속에서 보여왔던 실력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풍부한 감정 표현과 깔끔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 수가 300만명을 돌파했다. 12일 전주시(시장 송하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한 관광객이 지난 10월말 현재 320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한옥마을 관광객 수를 집계하기 시작한 지난 2002년 전주월드컵 당시 31만명과 비교해 8년 만에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써 지난 2006년 100만명 돌파 이
16년 전 묻어둔 월드스타 보아의 타임캡슐이 화제다. 최근 보아의 어머니가 출간한 ‘황금률’에는 어린 시절 보아가 둘째오빠와 함께 자신의 꿈을 적어 타임캡슐을 넣어 묻은 이야기가 기재되어 큰 화재가 되고 있는 것.어린 시절부터 함께 춤을 추며 돈독하게 지내온 보아와 둘째오빠는 어린 시절 생활하였던 목장의 마당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