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8일 오후 3시 비지니스룸에서 애니메이션 3D 제작업체 등 문화산업기업체 (주)네오펌킨(대표 한옥례), (주)조이넷(대표 이병국), 리얼디스퀘어(대표 박영환)와 각각 투자협약을 했다. 광주시는 3사와 투자협약에 따라 앞으로 170억원(네온펌킨 90, HM 80) 투자와 이에 따른 고용효과도 700여명에 이를 것으
전라남도는 저소득층에 지원하는 각종 지원사업을 알기쉽게 수록한 홍보전단(리필릿)을 제작, 7일부터 도민들이 자주 찾는 곳에 비치해 수혜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홍보전단은 생계가 어려운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따뜻하고 건강한 가정을
전라남도는 8일 통합방위 지방회의를 갖고 해상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군경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전남도는 이날 오후 도청 왕인실에서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한 제31보병사단장, 제3함대사령관, 전라남도 지방경찰청장 등 기관․단체장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통합방위 지방회의
광주지역 통합물류센터 건립추진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8일 국회에서 열린 지식경제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김재균 의원(광주 북구 을)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통합물류센터 5개 시범설치지역에 광주를 포함시키고, 이를 신설해달라”고 주문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냈다. 통합물류센터
전남 여수에 첨단소재 분야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장이 들어설 전망이다. 전라남도는 8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대산MMA(주)의 요코야마 료이치ㆍ이안기 공동대표, 정병재 여수시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천8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A)을 체결했다. 투자협약에 따라 대산MMA(주)는 20
강운태 광주시장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문제와 관련해 민주당의 충청권 지지 당론을 사실상 수정해줄 것을 요구했다. 강 시장은 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주당은 광주와 충청, 영남에 분산 배치하는 삼각벨트론을 대승적인 차원에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강 시장은 언론에 따르면, 지난주(4~5일) 민주당 손학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서 김영진 의원 등 광주ㆍ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이 지난 4일 발의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상정발의된 것에 대해 강운태 광주시장은 "크게 환영하고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이번 발의된 개정안은 기존 정부안
광주광역시는 정부와 한나라당이 광주공항을 비롯한 전국 군용비행장의 소음피해 지원 기준을 크게 축소한 법안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에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광주전투비행장 이전 추진대책위원회(위원장 국강현. 이하 '대책위)도 7일 군 공항이전을 촉구하는 광주시민 30만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국방부와 공군본부가 광주 군공
민선 5기 이후 국내.외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광주광역시가 전국에서 가장 유망한 투자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광주는 △저렴한 산업용지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 집적화 및 우수한 연구능력 △풍부한 우수 인력 △안정된 노사문화 정착과 기업친화적 환경 △전국 최고의 기업행정서비스 등의 장점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처럼
정해성 감독이 이끄는 전남 드래곤즈가 3월 6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개막전 경기에서 전반 22분 선제골을 성공시킨 전북 킬러 공영선의 활약에 힘입어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전남은 지동원의 부상으로 최전방에 김명중을 기용하고, 2선에서
광주시민의 염원 속에 출발한 광주FC가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지난 3월 5일(토)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창단 첫 경기에서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것이다. 월드컵 4강전 개최 후 최대관중인 3만 6,341명이 운집한 가운데 강운태 시장의 개회 선언과 함께 전국 16번째 구단으로 출발한 광주FC는 신생구단
5+2 광역경제권이 당초 취지대로 추진되지 못하면서 호남 선도산업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명박 정부는 소 지역별 과당경쟁을 차단하면서 각 광역경제권이 지역특화전략을 통하여 규모의 경제실현과 권역별 경쟁력을 확보를 위해 5+2광역경제권 개발계획을 추진했다. 호남권(광주, 전남․북) 선도산업은 신재생
김충석 여수시장은 7일 오후 중앙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을 200여명을 초청해 시장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27개 읍면동 순회에 나섰다. 시민과의 대화에서 김 시장은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비 확보를 위해서 백방으로 노력한 결과, 최근 시내도로망 확충을 위한 국비 미 확보액 411억원 중 270억원을 확
광주광역시도시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신원형 전남대 교수)가 지난달 24일 광주시에 권고한 구간경계조정안에 대해 강운태 광주시장이 직접 나서 주민 설명회를 가졌다. 광주시는 7일 오후 풍향 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갖고 풍향동 일부의 동구편입을 설명하고 이를 수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운
고흥군(군수 박병종)이 오는 3월 19일부터 30일까지 개최키로 했던 춘계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을 AI(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추가 발생 등의 여파로 고심 끝에 반납하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고흥군은 당초 3월 19일부터 12일간 개최할 예정이던 제47회 스타스포츠 춘계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을 청정지역인 고흥을 구제역 예방과
전라남도가 지난 3일부터 전남 읍면지역 전체 초ㆍ중학교에서 친환경 무상급식을 시작한 가운데 박준영 도지사가 7일 무료급식 시식체험을 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무안 삼향읍 남악신도시에 위치한 남악초등학교를 방문,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배식에 참여한데 이어 학생들과 함께 친환경 무상급식 시식을 했다. 박 지사는
[조은뉴스=조순익 기자]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마늘ㆍ양파 주산지인 무안과 하우스 봄배추 주산지인 나주를 방문했다. 유 장관은 6일 무안군 현경면 저온창고에 보관된 한파 등으로 생산량이 크게 감소한 겨울배추 저장실태와 인근 마늘 및 하우스 양파 생육상황을 점거에 이어서 나주시 산포면 덕례리를 방문하여 겨울배추 공급부족을 메꿔 줄 것으로 예상
광주광역시 지역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오랜 숙원인 일반택시 6부제가 강운태 광주시장의 중재로 3월 5일(토) 오전 11시에 극적으로 타결됐다. 택시 6부제는 부산, 대구, 대전 등 타 광역시는 이미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광주시의 경우는 2004년부터 택시 운수종사자들이 근로환경 개선을 통한 건강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요구하
전라남도가 시행하고 있는 ‘친환경농산물 소비자 안심보험’ 제도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친환경농산물을 찾는 ‘윤리적 소비층’이 늘어나고 친환경 학교급식 식자재 수요 증가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소비자 안심보험은 소비자가 구입한 친환경농산물 또는 가공식품에서 이물질이 발견되거나
광주광역시는 지식경제부로부터 광산구 평동2차 일반산업단지內 132천㎡을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확대지정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광주시는 그 동안 1994년 10월 지정된 평동1차 외국인투자지역의 공장용지 959천㎡이 입주완료로 소진되어 외국기업 투자유치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