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성인문해 학습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어르신, 학교 가다’현장 활동을 추진하여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정규학교에서 수업을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10일 전주시 11개교 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어르신, 학교 가다’는 ‘전주 희망학교’ 프로그램에 참여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군 창업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창업지원단은 2017년도 1차 훈련 프로그램을 제7공수특전여단과 함께 30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지난달 31일부터 8월 9일까지 이루어진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성장 산업인 3D프린팅 및 드론을 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마련해 전역을 앞둔 장
감곡면사무소(면장 박종일)에서는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일환으로 감곡면 이장단협의회와 65세 이상 독거 노인과의 결연 행사인 “작은 나눔 큰 기쁨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랑큰 잔치”를 지난 8월 8일 감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감곡면에는 이장단협의회와 함께 65세 이상
초음파, 자기공명영상장치(MRI), 로봇수술, 2인실 등 그동안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지 못했던 3800여개의 비급여 진료항목들이 단계적으로 보험급여의 적용을 받게 된다.미용·성형 등을 제외한 의학적 필요성이 있는 모든 비급여 항목을 건강보험으로 보장하는 것이다.이를 위해 문재인정부는 2022년까지 30조 6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국민 비
강경화 외교장관은 지난 7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24차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한반도 문제를 포함,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8일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북한의 거듭된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고 ARF를 비롯한 국제사회가 더욱 단합해 신규 안보리 결의 2371호를 충실히 이행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북한 핵문제는 궁극적으로 한·미간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평화적·외교적인 방식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갖고 “한반도에서 두 번 다시 전쟁의 참상이 일어나는 것은 결코 용인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가 김헌식 문화평론가에게 의뢰하여 2017년도 1월부터 7월까지 연재된 ‘네이버 웹툰’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모니터를 진행하였다.장애에 대한 편견을 부추기는 용어나 표현 등을 중심으로 분석한 언론 모니터 결과를 발표하였다.웹툰(webtoon)은 웹(web)과 만화(카툰, cartoon)의 합성어로
직장인을 가장 화나게 하는 대상은 다름아닌 ‘상사’인 것으로 나타났다.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 최인녕)이 직장인 6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10명 중 7명은 감정조절을 어렵게 하는 대상으로 ‘상사’를 꼽았다.설문결과를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평소 감정표현을 어떤 식으로 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6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가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옆자리를 드립니다!’ 하반기 공동사업에 참여할 장애인 복지기관을 모집한다.‘옆자리를 드립니다!’는 청소년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함께 다양한 스포츠 및 문화 관람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와 이해의 폭을 넓혀 사회통합의 목적을 가지고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은 감사TF단 감사위원에 법무법인(유한)주원 윤창규(59)상임고문을 2017.8.7 위촉했다.윤창규 감사위원은 2016년 2월 부터 현재까지 재단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여 왔으며, 현재 아시아뉴스통신의 고문직을 맡고 있다.
군산예술의전당에서 무더운 여름 문화피서로 준비한 썸머페스티벌의 2주에 걸쳐 진행된 4회차 공연이 폭염을 뚫고 관객 3,000여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7월 28일과 29일, 그리고 8월 4일과 5일 총 4회로 진행된 썸머페스티벌은 B-Boy 댄스, 라임댄스, 뮤지컬 댄스 등 신나는 사운드와 화려한 춤판을 선보였
일본의 대표적인 전통문화도시인 가나자와시에서 활동하는 장인들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전시회가 대한민국 문화특별시 전주에서 열린다.전주시는 8일부터 13일까지 전주 교통아트미술관에서 일본의 전통공예인 ‘가가미즈히키’(축의금이나 부조금 봉투, 선물 포장지 등에 꾸며지는 장식으로, 홍백이나 흑백 등으로 된 끈
김제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8월 8일(화) 김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의 협조를 받아 우리시 소재 청소년 25명을 선발하여 『체험하며 배우는법』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진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체험은 민주시민의 자질과 소양을 쌓아가는 법교육
학생들의 손으로 직접 만든 신한류 축제를 통해 한류 문화를 세계 각국에 전파해오고 있는 전북대학교 CK-1 신한류창의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건)이 이번엔 이탈리아에서 9번째 신한류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우리 전통 한지를 주제로 한 ‘Vivere la carta Hanji(한지를 느끼다)’를 주요 테마로 진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자동차로 경연을 펼치는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새만금 군산 자동차 경주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7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는 4회 대회부터 올해 11회까지 8번의 대회를 군산에서 개최되어 왔으며,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최근 중국 귀주성 구이양시에서 열린 ‘중국-ASEAN 교육교류 주간대회’에 참석해 대학의 장점을 알리고 중국 및 아세안 지역 27개 대학과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지난달 27~29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는 류옌둥 중국 공산당 정치국(中共中央政治局) 상무 위원 겸 국무원 부총리가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으며 ASEA
전주시가 고국을 떠나 머나먼 이국땅에서 살아가는 재외동포들에게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에 따라, 전주에 전 세계 176개국에 거주하는 약 720만명의 재외동포들이 대한민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재외동포 교육기지를 세워야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정부도 최근 발표한 국정과제
전주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위기청소년들의 미래설계를 돕기 위해 직업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나섰다.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일 향교길 도자기갤러리에서 학교장 및 유관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위기(가능)청소년 23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프로그램: 꿈멘토와 꿈꾸다(이하 꿈멘토와 꿈꾸다)’를 운영했다.&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는 중국 연변대와 육종연구를 위한 북방농업연구소 공동운영에 이어 길림연원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를 설립하고, 중국 현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 2015년 협약을 맺고 북방농업연구소를 설립한 지 2년 만에 양교는 유한회사 설립이라는 성과를 올렸으며, 협업을 바탕으로 기술 및 품질, 서비스 능력을 높여 북방농업
내년 4인가구 기준 월소득이 135만 5761원 이하면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또 4인가구를 기준으로 180만 7681원 이하면 의료급여, 194만 3257원 이하면 주거급여, 225만 9601원 이하면 교육급여가 지급된다.보건복지부는 31일 제53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 이 같은 내용의 기준 중위소득과 급여수준 등을 심의&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