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28일 고부면 입석리 6.25 피학살묘(이하 고부 피학살묘) 현지에서 위령제와 6. 25 전쟁 당시 희생된 영혼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였다.이 자리에는 김생기 시장과 정읍시의회 유진섭 의장, 보훈단체장과 기관단체장, 유족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부면 두승산 소재 사찰인 유선사 주관으로 제(祭)을 올리고 희생자들의
한자속독™이란? (발명특허 융합교육) 한자의 특수성과 속독의 원리를 활용하여 뇌 생리학적 원리에 맞추어 개발된 과학적인 교육이다.프로그램에 따라 훈련을 하면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서 좌뇌·우뇌 활동증진으로 두뇌가 계발되고 눈과 마음이 함께 훈련되므로 마음의 근육인 집중력이 강화되어 국·영&middo
영국 전문 사람사랑유학원이 주최하는 ‘리버풀 대학교 석사 ·MBA 및 스포츠 매니지먼트 과정 설명회’가 10월 14일 토요일 저녁 7시 개최된다.이번 설명회는 리버풀 대학교의 국제협력팀 Dan Stephenson(Associate Director of International Recruitment) 담당자가 직접 방한하여
국내에서 판매되는 생리대와 어린이용 기저귀는 안전성 측면에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유통 중인 생리대에 함유된 인체 위해성이 높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10종에 대한 1차 전수조사와 위해평가를 진행한 결과, VOCs 검출량이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낮은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다고 28일 밝혔다.식약처는 생리대 안
‘강한안보! 책임국방!’을 주제로 건군 제69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창군이래 처음으로 28일 오전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개최됐다.6·25 전쟁 당시 국군의 38선 돌파를 기념하는 10월 1일이 국군의 날이지만, 올해는 추석 연휴와 겹쳐 앞당겨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군 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공격형 방위시스템 킬 체인과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를 더욱 강화해야 하며 철저한 응징을 위한 첨단 응징능력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강력한 한국형 3축 체계는 우리 군 독자적 능력의 핵심전력인 만큼 조기 구축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주광순 군산교육장은 28일 오후7시에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55회 군산시민의 날’기념식에서 군산시민을 대표하여 군산시민헌장을 낭독하였다.군산시민헌장 전문군산은 진포대첨의 자랑스러운 역사적 현장이며 우리의 삶의 터전이자 자손들에게 대대로 물려줄 값진 유산이다. 금강과 만경강이 서해로 대단원을 이루며 따뜻
제55주년 군산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28일 오후7시에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문동신 군산시장, 나의균 군산대총장, 주광순 군산교육장, 최원석 군산경찰서장, 채광철 군산해양경찰서장 및 자매도시 기관장, (이성일. 최인정. 박재만. 양영호)도의원. 박정희 군산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3,000여명의 군산시민이 참석
전북대학교 농악/풍물굿연구소(소장 김익두)가 설립 2년 만에 지역의 농악과 민속놀이 등의 역사와 변이 등을 담은 6권의 책을 내놓았다.이번에 출간된 연구 저서는 『성당포 농악』을 비롯해 『전주 기접놀이』, 『풍류와 풍물굿』 등이며, 보고서로는 『무주 좌도농악』, 『김제농악』, 『호남우도 부안농악』 등이다.『성당포 농악』은 익산시
군산시는 전북도내 최서단에 위치한 도서인 어청도의 침체된 경기 활성화를 위해 방문객에게 여객선 운임비 50%를 할인해주는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 8월 15일부터 시작해 연말까지 시범 지원할 계획으로 승선일 현재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은 50%를 할인받아 1인기준 왕복 여객비 2만 3천원으로
문산청소년문화의집이 경기도 청소년활동 공모사업 ‘나만의 DNA(Dream&Ability)를 찾아라’에 선정되어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문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17 자유학기제 진로 멘토특강을 개최한다.이번 진로특강은 파주 관내 9개 중학교 80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탐색 시간을 통한 진로재능찾기 프로젝트 프로그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 의상디자인학과 학생이 모여 만든 패션 브랜드 ‘자무(ZAMU)’팀이 9월 18일부터 독립운동가 후손을 돕는 ‘광복, 잊혀진 그들’ 프로젝트 중 하나로 스토리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광복, 잊혀진 그들’ 프로젝트는 독립운동에 뛰어들었지만 지금은 이름조차 기억되지 못하는 독립
올해 추석 명절은 예년에 비해 연휴가 길어 유난히 고속도로를 이용한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랜만에 가족을 만나는 명절에 특히 주의할 것이 졸음운전으로 인한 안전사고다. 조금이라도 졸음운전이 걱정된다면 졸음쉼터를 이용해야 한다.일죽졸음쉼터 : 중부선 하남 방면(경기 안성시).(사진=한국도로공사)일죽졸음쉼터 : 중부선 하남 방면(경기 안성시).(사진=
올해 추석은 연휴가 최대 10일로 예년보다 길다.긴 연휴동안 제수용으로 만든 음식을 상온에 방치하는 등 부적절한 방법으로 보관할 경우 식중독 우려가 있는 만큼 음식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을 위한 식품 안전정보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대형 할인마트·백화점에서 장을 보는 데 걸리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지금은 비록 상황이 쉽지 않지만,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은 반드시 올 것”이라며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운 법”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간부 자문위원 초청간담회에서 “지난 10년 간 남북 관계가 꽉 막혀서 민주평통의 활동에 큰 어
인사혁신처는 2017년도 국가직 5급(행정) 공개경쟁채용시험 제2차시험 합격자(340명) 명단을 확정하고, 26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발표했다.2차 시험에는 총 1761명(전국모집 1556명·지역모집 205명)이 응시해 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정부세종청사 부처의 로비.정부세종청사 부처의 로비.합격자 평균점수는
청탁금지법의 시행 등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부와 국민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국민권익위원회는 청탁금지법으로 바뀐 삶의 이야기 등 청렴과 관련된 국민들의 수기 공모전을 진행했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이한 공모전 우수작을 정책브리핑에서 공유한다. 과연 우리는 생활 속 청렴을 얼마나 실천하고 있을까? 쉬운 듯하면서도 어렵게 느껴지는 청렴의 의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상식과 원칙에 어긋나는 일들에 대해서는 분명히 ‘노’라고 할 수 있는 깨어있는 공직자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 핵심 정책 토의에서 “지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시도도 획일적인 교육, 획일적인 사고를 주입하
청소년집단폭행이 최근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의 한 대학이 소년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차문화치료를 전국 최초로 지속해 나간다.동명대(총장 정홍섭)는 9월 26일 오후 1시 금정구 오륜정보산업학교(부산소년원, 교장 오연호)에서 이 학교와 전국 첫 차문화치료프로그램 시행을 위한 관학협약을 체결했다.동명대는 청소년들의 공격성을 완화하고 심성을
서울시가 9월 30일(토) 서울 대한국장에서 청소년의 진로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영화와 관련된 꿈을 키우는 청소년을 위해 ‘제4회 서울시 청소년단편영화제(SYMF4)’를 개최한다.서울시청소년단편영화제는 2014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70~80여편의 단편영화가 모집되어 공정한 예선심사를 통하여 선발된 작품을 영화제 본행사에 상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