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정전 60주년 및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고 추모하는 호국 보훈의 달이다. 전국적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리며 숙연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여・야당 의원들을 비롯해 종교 지도자들, 이념적 성향이 다른 사람들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 앞에서는 고개가 숙여진다.지난 달 26일은 천안함 폭침 사건
1일 오전 10시반 대구 동구 망우당공원에서 (사)임란호국영남충의단보존회가 주관하는 '제3회 의병의 날 기념식 및 임란호국영남충의단 향사'가 열린 가운데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지난 1592년 발발한 임진왜란에서 처음 의병을 일으킨 곽재우 장군을 비롯해 희생당한 의병 315위의 영령을 봉안하고 위국충절을 기리기 위해 열렸으며,
31일 서울에서 김덕중 국세청장은 까를로스 막스 까라스꼬(Carlos Marx Carrasco) 에콰도르 국세청장을 만나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양국 청장은 국세청 상호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으며, 한국 국세청은 에콰도르 국세청이 추진 중인 ‘국세행정 전산화 사업’에 경험과 지식 등을 전수하는데 지원하기로 했다. 김덕
대구 북구문화예술회관(관장 최원제)은 오는 6월 8일 오후 5시, 공연장에서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을 수 있는 ‘영혼을 울리는 클래식’을 무료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대구․경북지역에 활동중인 전문 연주인들의 모임인 ‘멀티앙상블’을 초청해 지역 주민들에게 클래식 감상의 기회를 제공해, 클래식에 대한
6.25전쟁 60주년 한 달을 앞두고 아직까지 전쟁을 끝내지 못한 분단국가가 있다. 그곳에서 이례적으로 전 세계 청년들이 대규모로 몰려 와 세계 평화의 불길이 치솟았다.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일대에서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3만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국내·외에서 모인 청년들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열린 ‘2013 세계평화광복 국제청년평화그룹 걷기 대회’에서 ‘평화’ 대형글자의 구멍 속에 얼굴을 넣은 채 걷기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다가오는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하늘문화 세계평화광복’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 청년을 비롯해 전 세계 130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열린 ‘2013 세계평화광복 국제청년평화그룹 걷기 대회’에 참석한 한 인도승려가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다가오는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하늘문화 세계평화광복’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 청년을 비롯해 전 세계 130개국 총 3만여 명이 참여해 세계평화 선언문을 선포
대구 달성습지가 내년 착공할 ‘4차 순환도로 성서~지천 공사구간’에 포함돼 지역 환경단체들이 성명을 발표한 가운데 22일 UN이 정한 ‘생물 다양성의 날’을 맞아 민·관 합동으로 습지 내 가시박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이 펼쳐졌다.이날 행사는 (사)자원봉사단 만남 대구지부 대구경북늘푸른자원봉사단(이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