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정부의 건축 인허가 면적은 감소한 반면 착공 면적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일 2018년 상반기 건축 인허가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81,396천㎡, 동수는 5.7% 증가한 137,934동이라고 밝혔다.지역별 허가 면적은 수도권 35,765천㎡(△363천㎡, 1.0%↓), 지방 45,631천㎡(△1,506천㎡, 3.2%↓)이다.착공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63,904천㎡, 동수는 7.9% 증가한 112,248동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수도권 30,026천㎡(1
이관민 기자
2018.08.01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