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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8회에 걸쳐서 대한암예방학회에서 제공한 항암식품에 대하여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매일 먹는 음식은 식품인 동시에 약(藥)이기도 하다. 최근 들어 암 예방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식이요법이 강조되고 있다. 대한암예방학회는 최근 출간한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4 가지’를 통해 암 예방에 좋은 음식 54가지를 소개했다. 선정작업에는 의학·생물학·화학· 물리학·약학·영양학·독성학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국내 식품업계 연구원들이 참여했다.‘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4가지’의 공동저자인 백현욱(51) 대한암예방학회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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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6.08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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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을 자극하세요.▶ 발가락을 전후좌우로 돌리고 비틀며, 발가락 사이를 지긋이 아플 정도로 눌러 마사지를 하여 주고, 발목을 돌려 운동하는 것은 몸의 피로를 풀고 활력을 생기게 하는데 좋습니다. 발바닥을 주먹으로 쳐주어도 좋습니다. 2. 팔, 다리와 배를 두들겨줍니다. ▶팔, 다리와 배를 약간 아플 정도로 자주 두드리고 지압을 해주면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소화기관이 활성화되며, 피로가 풀리고 활력을 찾을수 있습니다. 양쪽 무릎을 두손으로 두드려주면 관절에 아주 좋아요. 3. 잇몸마사지 ▶손가락으로 잇몸을 눌러주고 비벼줍니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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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6.08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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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다양한 음식을 섭취한다. 체내로 들어온 음식물은 혈관과 각종 장기를 통해 체내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그런데 우리가 무심코 섭취한 음식이 체내에 해로운 독소를 만들어낼 수 있다. 과도한 독소는 각종 세포와 장기를 손상하고 해독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체내 독소를 올릴 수 있는 음식에 대해 알아봤다. 오래된 사과사과를 깎은 채로 오래 두면 산화 현상으로 인해 겉면이 갈변되는데, 이 부분을 먹으면 체내에서 활성산소가 생성된다. 활성산소는 세포막을 공격해 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세포 자체의 유전적 성질을 변형시켜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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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6.08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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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은 약 60조 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 1.000만개 정도의 세포가 매초 죽어 간다. 하루도 아니고 한 시간도 아닌 똑딱하는 단 1초 동안에 서울 인구에 해당하는 천만 개의 세포가 죽어간다는 뜻이다.이런 식으로 계산한다면 우리 몸이 가지고 있는 모든 세포가 죽어버리는 데는 약 69일밖에 안 걸린다는 말이 된다. 물론 거의 2년 가까이 가는 것도 있는가 하면 2주일도 못되는 것도 많아 세포의 평균 수명이 종류에 따라 다양하긴 하다.그런데 여기서 매우 중요한 것은 이렇게 많은 세포가 한 순간에 죽어 가는데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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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6.05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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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은 수 많은 소망을 이루고자 합니다. 명예나 부도 필요하지만 우선되는 것은 '건강'일 것입니다. 어떻게 하여야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자.주 3회 정도 적당한 운동을 하면 뼈가 튼튼해지는 것은 물론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 산책은 적당한 긴장감이 느껴질 정도의 빠른 걸음으로 하는 것이 좋다.★마늘을 하루 1~2알 정도 섭취하자.하루 5㎖의 마늘을 섭취하면 체내 유해 화학물질 을 48% 까지 감소시킬 수 있고 암이나 면역체계 이상, 관절염 등을 예방 할 수 있다. 기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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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6.0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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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에 치매예방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는 발표를 했다.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국내에서 육성․재배되고 있는 들깨잎에는 뇌세포 대사기능 을 촉진해 학습능력 향상 및 기억력 감퇴를 예방 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로즈마린산 (rosmarinic acid)과 가바(GABA: γ-amino butyric acid)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농진청 두류유지 작물과에서 들깨 잎에 들어있는 생리활성 물질인 로즈마린 산과 가바 성분을 분석한 결과 들깨잎에는 항산화작용, 항염증 및 치매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로즈 마린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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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6.0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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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부에 이어집니다)동맥경화증화는 나이를 먹을수록 심해진다. (그러나 좋은 음식, 운동 등으로 늦출 수 있다) 그에 맞춰 심장은 혈압을 높인다. 따라서 나이를 먹을수록 혈압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이 같은 자연현상(加齡現象:가령현상 : 질병이나 사고에 의한 것이 아니고 나이를 먹으면서 생체구조가 쇠퇴해 가는 현상)을 약으로 낮춘다면 뇌나 손발 끝까지 피가 돌지 않아 멍해지거나, 현기증을 일으켜 넘어져 골절되는 것이다. 누구 책임인가? 의사나 환자나 모두 나이를 고려해야 하는 이유다.하지만 현대의료는 나이를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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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6.0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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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회에서 이어집니다)혈압약 장기복용하면 부작용이 더 큰 문제이다. ☞ 일본 시가의대 ‘우에시미 히로쓰구’교수 연구보고에는 혈압약을 복용한 사람과 복용하지 않은 사람을 비교하는 데이터가 있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혈압이 얼마가 되든지 혈압약을 복용하지 않은 사람이 자립도 (지팡이 없이 혼자 목욕, 옷갈아입기, 대소변보기, 식사해결을 할 수 있는 잣대)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이 대목이 중요하다. 특히 고령자인 경우 약으로 혈압을 낮추면 위험하다. 혈압은 낮아 졌는지 몰라도 치매나 자리보존하고 누운사태가 벌어지면 무슨 의미가 있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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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6.0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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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7회에서 이어집니다)즉 고혈압 기준치의 조작 이야말로 제약회사에 금덩어리를 안겨주는 도깨비 방망이인 셈이다. 머지않아 고혈압 기준치가 별다른 설명없이 130에서 120으로 내려왔다. 의사나 간호사만 봐도 긴장한 나머지 걱정하는 순간 혈압은 올라가게 마련이다. 이것을 의학용어로 ‘백의(白衣)의 고혈압’이라 부른다.혈압약은 기본적으로 죽을 때 까지 먹어야한다.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 창출된 것이다. 왜냐 하면 혈압은 사람마다 체질이 다른데다 한편으로 는 신체의 자연스러운 노화 즉 자연노쇠화 현상에 의해 나이 들면서 혈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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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6.0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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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코로나19로 인하여 생활의 질서가 무너져 뉴스 보도를 보노라면 온통 스트레스 받는 현실에 많은 분들이 혈압을 높이고 있어서 몇년전에 보내드렸던 부분을 재정리하여 4회에 걸쳐 혈압에 관하여 논해 보고자 합니다."40년 동안 10만 명을 진찰한 일본 간토 의료클리닉 원장 미쓰마사(松本光正)는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라는 결론"을 내렸다.“고혈압은 3개월에 약 없이 완치 할 수 있다” (국민주치의 유태우박사 서울대병원 가정의학 주임교수 결론)30여 년간 서울대학병원 가정의학 주임 교수 유태우 박사는 10여 만 명의 고혈압 환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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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6.0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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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명의들의 건강 지혜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살펴 보겠습니다.1. 산다상비(酸多傷脾)신 것을 많이 먹으면 비장을 상한다. 신맛은 木이고 비장은 土이므로 목극토(木剋土 : 음양오행설에 '목'이 '토'를 눌러 제압한다) 하기 때문이다.2. 신다상간(辛多傷肝)매운 것을 많이 먹으면 간을 상한다. 매운 것은 金이므로 木인 간을 금극목(金剋木) 하기 때문이다.3. 함다상심(鹹多傷心)짠 것을 많이 먹으면 심기(心氣)를 상한다. 짠맛은 水이고 심장은 火이므로 수극화(水剋火) 하기 때문이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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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5.2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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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에 수분이 1%만 부족해도 머리부터 발끝 까지 ‘목이 마르다’는 신호를 보낸다. 수분이 우리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오늘은 우리 몸과 수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테스트해 보자.1. 수분이 부족하면 이유 없이 피곤하다?몸속에서 에너지를 만들 때 물이 없으면 안 된다.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이 원활하게 일어나려면 세포내부에 75%의 물이 있어야 한다. 물을 꾸준히, 규칙적으로 마시지 않으면 에너지가 만들어지지 않아 피곤해진다. 이것은 물이 아니고 보약이다. 똑똑하게 물 마시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2. 수분이 부족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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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5.28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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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 청년을 원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과연 어떠한 마음과 행동을 해야 할까요? 여러가지 비결을 소개합니다.1. 운동과 다이어트로 DNA를 보호하라. 나이가 들면 염색체를 량끝에서 보호하는 마개(텔로미어)의 길이도 줄어든다. 이렇게 되면 인간은 질병에 취약해 진다. 한 예비연구에 따르면 다이어트와 운동같은 건전한 생활습관은 텔로미어의 길이를 늘이는 효소를 활성화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매사에 성실하라. 80년에 걸쳐 시행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장수 여부를 예측 할 수 있는 최고의 변수는 성실한 성격이였다. 3. 친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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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5.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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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이 발달함에 있어 편리함도 있지만 현대병이 창궐하여 수 많은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암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아서 오늘은 암에 효과있는 약재를 소개합니다.◈ 돌나물(생돌나물) 40~160g을 깨끗이 씻어 짓찧어 생즙을 먹거나 말린 돌나물 20~40g을 물로 달여 먹거나 또는 돌나물을 짓찧어 환부에 바른다.◈ 살구씨 살구씨는 세계 각국에서 모두 공인하는 항암약 이다. 복용방법은 살구씨의 껍데기를 벗기고 뾰족한 끝을 잘라버린 후 압착지로 기름을 말끔히 짜버린다. 그 나머지를 가루내어 알코올에 넣어 용해시킨 다음 꺼내어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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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5.2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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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건강한 몸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 우리 몸의 노화의 주범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알아 보자.① 게으름 ② 오줌 물 ③ 스트레스 ④ 누적피로 누워서 잠을 잘 때 방광(肪胱)에 오줌 물이 쌓이면 노화의 속도는 빠르게 진행된다. 그 오줌 물을 빼내는 방법은 단 한가지 이다. 새벽에 일어나 소변을 보는 것, 그리고 다시 물을 마시는 것이다. 잠을 자다가 오줌이 마려워도 귀찮아서 다리 오그리고 자는 새벽의 당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라! 당신의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인 것이다.게으름도 한 몫을 한다.누적이 되면 한 방울의 물로 바위를 뚫어
칼럼/기고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5.2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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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 프리츠크의대 마이클 로이젠 교수는 질병통제 예방 및 국립 보건 통계센터의 연구 수백의 데이터를 모아 습관으로 얼마나 수명을 연장 할 수 있는지 하나하나 추정했습니다. 1. 하루 30분걷기 = 2.2년 추가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심장질환과 당뇨병의 위험을 낮춥니다. 그러나 30분을 매일 체크 하는건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스탠포드 의과 대학에서 30분 걷기는 평균 2.000 걸음을 걷는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만보계를 이용해 2.000걸음 만 걸어보세요. 2. 일어나기 = 5~6년 추가 최대한 일어나서 생활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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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5.25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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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사람은 서양이나 유럽사람과 신체적으로 다른점이 많아서 음식을 섭취하든가 생활 방식이 상이한 점이 많습니다. 오늘은 우리 한국인의 건강에 관련한 비결을 알아볼까요?○ 무조건 소식하지 말고, 젊었을 때 보다 적게 먹어라.○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다. 정해진 시간에 일정한 양만 먹어라.○ 튀긴 음식을 피하고 짠 음식을 멀리하라.○ 간염, 당뇨병을 조심하라. 백세인은 간염, 당뇨병이 없다.○ 일하는 사람의 평균 수명은 노는 사람보다 14년 길다.○ 자식에게 의존하지 말라. 문제는 자신이다.○ 바쁜 노인은 치매가 없다. 끊임없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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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5.25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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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고 하는 인간의 욕망은 인류 최대의 바램이요,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가장 오랜 숙원이요, 앞으로도 계속될 만인 공통의 희망이다. 그러면 한번 알아보자. 인류 역사상 오래 산 사람들은 얼마나 오래 장수를 했을까? 물론 전설적인 인물로는 동양의 삼천갑자 동방삭이 십팔 만 년을 살았다고 전하나, 우리의 생각으로는 이해가 전혀 안가는 이야기이고 성경에는 노아홍수 이전의 평균수명이 912세 이며 그 중에 므두셀라는 969세를 살았다.서양의 기록에 남아 있는 장수자들을 필자가 호기심에(강의에 필요해서) 조사해 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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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5.2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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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歲 靑年 7가지 비결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100년을 살 수 있을까? 유사 이래 수 많은 장수 비법들이 나타나고 사라 졌다. 17세기 유럽에선 당대 최고의 과학자들이 수은을 장수의 만병통치약으로 믿고 장기 복용 하기도 했다.요즘도 갖가지 생약이나 자연에서 찾아낸 신비의 영약들이 수백만 원 씩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과학으로 입증된 장수 방법은 그리 특별하지 않다.적게 먹고, 마음을 긍정적으로 가지며, 배우자와 함께 좋은 환경에서 사는 것 등 대부분은 누구나 실천 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현대과학이 밝혀낸 장수의 비결 7가지 중
칼럼/기고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5.2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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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歲 청년(靑年) 7가지 비결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100년을 살 수 있을까? 유사 이래 수 많은 장수 비법들이 나타나고 사라 졌다. 17세기 유럽에선 당대 최고의 과학자들이 수은을 장수의 만병통치약으로 믿고 장기 복용 하기도 했다.요즘도 갖가지 생약이나 자연에서 찾아낸 신비의 영약들이 수백만 원 씩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과학으로 입증된 장수 방법은 그리 특별하지 않다.적게 먹고, 마음을 긍정적으로 가지며, 배우자와 함께 좋은 환경에서 사는 것 등 대부분은 누구나 실천 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현대과학이 밝혀낸 장수의 비결 7
칼럼/기고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2020.05.22 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