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조은뉴스는 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해운대구갑 홍순헌 후보를 한국미디어연합과 함께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특히 더불어민주당 해운대구갑 홍순헌 후보는 산업은행의 해운대 유치에 찬성하며 공약을 전했다. “산업은행 본점을 부산 현 해운대구청 자리에 이전하면 2700평 규모의 토지는 무상으로 제공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건축비는 약 40층 빌딩으로 총 4천억 예산중 약 3천억에 설립이 가능하다.”고 전했다.홍 후보는 “민주당 1호 공약이 산업은행 본점 이전이고 출생율 저하와 청년유출 현상을 막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오는 2023년 10월 25일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가 반포 된지 제123주년이 되는 해이다.이날은 대한제국이 1900년 10월 25일에 근대 국제법 체계에 맞춰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 독도가 대한제국의 영토라는 사실을 선포한 뜻 깊은 날을 기념하는 날인 바, 독도사랑국민연대(회장 박신철) 회원일동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일을 이라 명명하고 이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 할 것을 정부에 정중히 건의한다.이미 독도는 1500여년을 대한민국이 실효적으로 관할하고 있는 대한민국의고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송정해수욕장 죽도문화광장 일대에서 5060 신중년 세대 해양정화활동 및 환경캠페인 ‘부산 해양 쓰담쓰담해(海)’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신중년 해양정화활동과 환경캠페인을 통해 해양쓰레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해양환경을 청결하게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를 주관하는 부산광역시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는 이날 신중년 참여자들과 함께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홍보활동을 하는 등 환경캠페인을 펼치고, 해양활동가와의 협업을 통해 해양·해안 정화활동을 진행할 예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실패한 중소기업인을 모집해 자신감과 용기를 주어 재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CEO가 부산에 있다.이에 조은뉴스 취재팀은 엠에스가스(MS GAS) 전원태 회장을 만나 재기중소기업개발원 설립 취지와 주요 사업을 들어봤다.재기중소기업개발원 설립취지 및 주요사업안녕하세요. 저는 엠에스가스 전원태 회장입니다. 재단법인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은 실패 중소기업인이 사업실패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거듭나 재도전하는데 필요한 자신감을 주어 재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설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일본 정부는 1905년 1월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각의(閣議, 내각회의) 결정을 했고, 시마네현은 같은 해 2월 22일 독도가 시마네현에 속한다는 고시를 발표하고, 이후 100년이 지난 2005년 다께시마의 날 즉 죽도의 날을 2월 22로 정하는 조례를 통과시켰다.일본이 자신들끼리 죽도竹島의 날을 정하던 말던 크게 신경을 쓸 일이 아닌데, 문제는 도대체 죽도竹島는 어디에 있느냐이다.일본은 분명히 공식명칭으로 다께시마 즉 죽도竹島라고 부르는데, 대한민국 사람들이 아는 독도에서 일본이 주장하는 대나무를 어디서
[(경남)조은뉴스=최승연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 오후 2시 시정회의실에서 창원시 해안선 324km의 해안경관 연결과 친수공간 특화시설을 도입하는 ‘다락(多樂 )길 324프로젝트’를 추진을 위한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다락(多樂 )길 324프로젝트는 창원시의 324km에 달하는 수려한 해안선을 활용한 해양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창원만의 특색 있는 세계 최고의 명품 워터프론트 조성사업이다.시는 지난해 5월 기본구상안을 마련해 분야별 사업추진 대상을 정하고, 이를 추진하기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소중한 사람들과 즐겁게 누리던 평범했던 일상으로의 복귀가 여전히 희망으로 남은 2021년 새해다. 이전이었다면 새해의 분위기를 내기 위해 해돋이 여행이라도 떠날 법 하지만, 올해는 사회적 상황 상 다소 차분한 일상이 이어지고 있다.차분한 새해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달래기 위한 유통업계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지루하고 답답한 일상 속에서 소비자들이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신박한 디자인의 패키지들을 선보이고 있는 것. 패키지에는 소중한 사람들과 즐겁게 누리던 추억을 소환하거나 다시 돌아올 일상에 대한 희망
[(경남)조은뉴스=최희 기자] 양산시립박물관은 지난 6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재무차장을 역임한 우산 윤현진(1892∼1921)선생의 후손으로부터 비장하고 있던 유품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기증받은 유품은 선생의 증손자인 윤장원(구리시청 주무관)씨가 선대로부터 물려받아 보관하던 것으로 지난 2016년 부친인 고 윤석우씨가 선생의 유품을 모아 기증한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이번에 기증받은 유품은 총 14건 21점으로 주로 선생의 생전에 생활과 연관된 유물이 주를 이룬다. 주요 유물로는 선생의 부인 엄정자 여사가 시집올 때 짜서
오늘은 제가 읽은 책 중에서 공유 하고 싶은 부분들이 있어 옮겨 봤습니다.세상은 만만하지 않다. 그저 하고 대충 해서이룰 수 있는 일은 어디에도 없다.그렇게 하다 혹 운이 좋아작은 성취를 이룬다 해도 결코 오래가지 않는다.노력이 따르지 않은 한 때의 행운은 복권당첨 처럼 오히려 그의 인생을 망치기도 한다."불광불급(不狂不及)"이라했다.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 한다는 말이다.남이 미치지 못 할 경지에 도달 하려면 미치지 않고는 안 된다. 미쳐야 미친다! "미치려면(及) 미쳐라(狂)!"지켜보는 이에게 광기로 비칠 만큼 정신의 뼈대를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던 경상남도 거제시 저도가 47년 만에 개방된다.행정안전부·국방부·해군·경상남도·거제시 등 5개 기관은 저도를 오는 17일부터 2020년 9월 16일까지 1년 간 시범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저도 개방은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월 30일 저도 방문 당시 우선 시범개방하고 관련 시설 등 준비가 갖춰지면 완전히 본격적으로 개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그간 행정안전부 등 5개 기관은 저도 상생협의체 협의를 통해 저도 개방 준비를 진행해왔으며, 올해 9월부터 우선 1년간 저도를 시범개방하기로 결정
여름은 ‘바다’다. 작열하는 태양 아래 탁 트인 짙푸른 바다는 바라보기만 해도 더위가 가신다. 맛있는 제철수산물을 맛보고, 트레킹 코스를 걸으며 바다를 만끽하고, 사진 찍기 좋은 명소에서 인생샷도 남기고. 이번 여름에는 바다가 있는 국내의 어촌·어항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그 어느 계절보다 바다가 어울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추천하는 전국 어촌·어항 인근의 바다여행 명소를 7가지 주제별로 나눠 소개한다.(편집자 주)[해양레저여행] 경기 화성 전곡항바다의 레저, 전곡항에 다 있네!서울을 둘러싼 경기도
이른 여름 더위와 함께 바야흐로 휴가철도 가까워지고 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잡듯이 미리 미리 휴가계획을 세우면 보다 즐거운 바캉스가 될 것이다. 정책브리핑에서는 지난 주 서울·경기·강원·충청 관광정보에 이어 호남·경상·제주의 관광정보 누리집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서울·경기·강원·충청 관광정보 바로보기① 호남권▶ 광주의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오매광주’는 다양한 테마로 즐기는 광주를 표방하고 있다.이에 따라 계절, 일정, 장소 등 ‘내가 원하는 여행 조건’으로 추천여행지와 식도락 여행, 테마마을 및 거리, 하늘에서 보
독도와 가거도, 거문도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중경관 10선이 공식 선정됐다.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은 22일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 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바닷속 생태 비경 10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서해에서는 유일하게 충남 태안의 ‘격렬비열도’가 선정됐다. 대형 갈조류가 거대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파래가리비가 서식하고 있다.남해에서는 5곳이 뽑혔다.다양한 해면류가 서식하는 전남 신안의 ‘가거도’와 세계적인 규모의 연산호 군락이 있는 제주 서귀포의 ‘문섬’이 이름을 올렸다.또 다도해 해상국
꼭 젊은 청춘들을 소개하지 않아도 사람을 얻는 자들은 뛰어난 중매쟁이다. 즉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잘 이어줌으로써 그 두 사람을 동시에 자기 사람으로 만든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자리는 아무래도 서먹하고 어색하다. 이때 서로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사람들 사이를 잘 리드해 나가라.박철효라는 사람과 유양수라는 사람을 서로 소개 해 주고자 할 때 당신은 어떻게 하는가?“유양수대표님! 이쪽은 박철효 사무총장 입니다. 박총장님! 이쪽은 유양수대표님입니다. 서로 인사하세요!”이렇게 해 가지고는 죽도 밥도 안 된다. 당신이 자리를 떠나면 두 사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후 지방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두 번째 지역경제투어로 경상북도 포항을 방문했다.문 대통령은 지역경제인과의 간담회를 갖고 철강기술혁신과 첨단산업육성, 포스트 전자 디지털 4.0이라는 경북 경제의 성장 전략을 청취하고, 젊은 지역기업인들과 지역 발전전략과 관련한 토의도 가졌다.문 대통령은 간담회를 마치며 “대한민국 경제는 지역경제의 총합이다. 대한민국 경제가 어렵다면 지역경제가 어렵기 때문이다. 경북의 경제는 전통 주력산업이 중심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주력산업이 구조조정을 겪고, 세계 경제의 여건이 좋아
[조은뉴스=이건형 기자] 우연히 TV에서 한화그룹 이미지 광고를 보았다. 에너지 자립 섬 홍성 죽도. 보여지는 섬은 이미지가 너무 깨끗하고 아름다웠다. 충남 홍성의 22가구 45명이 거주하는 유일한 유인도. 우럭, 노래미, 갑오징어 등 수산자원이 풍부해 바다 낚시의 명당터로 낚시꾼들에게만 알려져 있었고, 지금까지 숨겨져 왔던 시크릿 아일랜드가 최근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홍성군은 이 아름다운 죽도를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지중 하나로 만들기 위해 관광 자원을 특화시키고 관광을 통해 농어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죽도에 전략적인
[조은뉴스=이건형 기자] 충남 홍성군은 충청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홍성-예산 광역버스투어 업체로 로망스투어를 선정하고 인터넷 예약시스템을 구축해 서울 및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테마형 여행상품인 홍성·예산 광역시티투어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광역시티투어 사업은 충청남도에서 시·군간 연계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근 시군을 연계 관광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으로 홍성군은 홍성군의 관광지와 예산군의 관광지를 연계관광 할 수 있도록 코스를 개발 운영중에 있다. 충청남도 공모사업에는 홍성군, 서천군, 청양군이 선정됐다. 가을 관광
"유비가 신(信)을 심으니…제갈공명 충(忠)을 다했네"‘토사구팽’ 한신을 버린 유방☞ 유방이 항우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한나라를 세운다. 유방의 승리뒤에는 뛰어난 장수들이 있었다. 그중 최고의 장군은 단연 한신이었다. 그러나 유방은 천하를 통일한후 한신을 제거한다. “토끼를 잡으면 사냥개가 더는 필요없어 삶는다고 하더니, 이제 천하를 얻었으니 나를 죽이는구나!” 죽기 전에 한신이 한 말이다. 바로 이 말이 고사성어 토사구팽(兎死狗烹) 이다. 필요 할 때는 쓰고 필요 없을때는 버리는 경우를 뜻한다. 일인자가 나라를 세우는 과정에서 가
💃미쳐야 미친다!💃[제 2.170회] 오늘은 제가 읽은 책 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부분들이 있어 옮겨 봤습니다.세상은 만만하지 않다. 그저 하고 대충 해서이룰 수 있는 일은 어디에도 없다.그렇게 하다 혹 운이 좋아 작은 성취를 이룬다 해도 결코 오래가지 않는다. 노력이 따르지 않은 한 때의 행운은 복권당첨 처럼 오히려 그의 인생을 망치기도 한다.
🌊독도를 지킨 인물들🌊 [제 2.170회]1) 독도 1호주민 최종덕 1980년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다시 주장하고 나오자, " 단 한 명이라도 우리 주민이 독도에 살고 있다는 증거를 남기겠다"며 울릉읍 도동 산 67번지 서도 벼랑어귀에 주민등록을 옮긴 최종덕씨의 독도사랑 정신은 독도를 가본 사람이면 누구나 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