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관민 기자] 한국미용산업발전회는 지난 2월 13일 여주에 있는 9158부대 국군장병들에게 이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한국미용산업발전회 이경근 회장 외 15명 회원들은 "국토를 지키고 있는 국군 장병들과 함께해서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이발 봉사활동에 임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조은뉴스=이관민 기자] K-뷰티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통한 공동발전 및 상생 위한 우호협력을 2월 7일 서울 동작구 고려직업전문학교 에서 한국미용경영자협회.한국미용복지협회(회장 정현모)와 뷰티엔패션·뉴스문화(대표 김태후)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양 기관은 상호교류 및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또한 협약식을 통해 향후 K-뷰티아시아의 활동 및 지원과 오는 3월 16일 뷰티엔패션 주관행사인 ‘월드그랑프리 모델 컴피티션 코리아파이널2024’ 대회에 참가자 모집 및 대회임원으로 참여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한편, 한국미용
[조은뉴스=이관민 기자] 지난 13일 (재)유빈문화재단 및 피카디리국제미술관 이순선 이사장과 (주)제이엘 대표 김성훈은 김천시 농소면 월곡리 일대에 김천 혁신도시 예술문화 테마단지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본 협약식은 (재)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의 혁신적인 미술문화 발전과 젊은작가 발굴 및 새로운 마케팅 전략 등 노력과 (주)제이엘 김성훈 대표의 젊은 패기와 도전이 합쳐졌다.미래 산업의 주체에 미술문화 산업의 선도가 김천시와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며 문화예술의 향유층의 확산으로 신선하고 참신한 도시의 미소가 지역주민에게 질
[조은뉴스=이관민 기자] 한국AI교육협회와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은 ‘2024년 메가 트렌드(AI와 ESG) 전문가 양성 특별과정‘을 개설하여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이 과정에서는 AI 40년과 ESG 15년의 AI와 ESG 최고 전문가인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가 다른 곳에서는 하지 않은 ’AI 조련을 활용한 홍보와 ESG 실전‘에 대해 교육한다.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원장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는 이 달 20일과 27일, 2월 16일과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국AI교육협회, SDG뉴스 등과 공동으로 '2024년 메
정부가 농식품 분야의 고부가가치 신산업인 ‘그린바이오’ 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한다.오는 2027년까지 국내 산업규모를 10조원, 수출 5조원으로 늘리고 글로벌·유니콘 기업 15곳을 육성하겠다는 게 정부의 목표다. 이를 위해 종자, 미생물 등 6대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을 지원하고 전용펀드 조성에도 나선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7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그린바이오 산업은 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 등을 적용, 농업 및 전·후방산업 전반에
행정안전부는 최근 남부 도서 지역의 극심한 가뭄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먹는 물 기부 이어가기(릴레이)’ 행사에 대다수 지자체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특히 경기도 안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남 통영시에 1.8L 병물 2000병을 기부했고 김민철 통영시 욕지면장은 “이렇게 먹는 물을 기부해주셔서 고맙다”면서 “우리 주민에게 많은 도움 됩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 외에도 적십자사와 재해구호협회를 통한 성금도 이어지고 있는데, 약 3600만 원의 소중한 기부금이 모여 완도·통영 도서 지
정부와 업계가 철강 생산 저탄소에 특화된 1500억 원 규모의 민간펀드 조성에 나섰다.산업통상자원부와 철강 기업 7개사(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제강, KG스틸, 대한제강, 아주스틸) 등은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철강 생산 저탄소화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철강생산 공정의 저탄소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성과 확산을 목표로 투자 및 기술개발 촉진을 위해 정부와 철강업계, 철자원 업계 간 협력을 골자로 한다. 민관은 2021년 1월 발족한 그린철강위원회를 가칭 ‘철
금융위원회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평가·투자 관련 제도 전반을 정비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본시장연구원에서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금융 추진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김 부위원장은 “ESG를 잘 실천하는 기업이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고 투자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공시, 평가, 투자로 이어지는 ESG 금융제도 전반을 대폭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부터 적용될 ESG 공시 단계적 의무화에 대비해 공시 의무 대상기업, 공시항목, 기준 등
정부가 국가 중요시설에 드론을 이용한 테러를 방지하는 ‘안티드론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정부는 지난 17일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16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국가중요시설 안티드론 보완대책’을 심의·의결했다.정부는 안티드론 시스템 도입이나 보강이 필요한 국가중요시설에 대해 시설 중요도 등에 따른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단계별로 도입 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또 안티드론 기술 연구개발(R&D)을 적극 추진하고 관련 법령과 제도도 개선해 드론테러 위협에 대한 선제
정부가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분야의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올해 8월부터 6개 민간 컨소시엄이 참여하는 실증비행 테스트를 착수한다. 또한 미래의료 기술과 관련해 올해 상반기 중 K-바이오백신 펀드 5000억 원 조성 등으로 감염병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투자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신성장 4.0 전략 2023년 추진계획 및 연도별 로드맵’을 설명했다. 이날 추 부총리는 “미래형 모빌리티·스마트 물류 등 다양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올해 조성될 총 120억 원 규모의 스마트양식산업혁신펀드를 운영할 운용사를 2월 20일(월)부터 3월 17일(금)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는 지난 2010년부터 수산분야 투자 활성화를 위해 수산펀드를 조성해왔다. 수산펀드는 정부의 수산모태펀드와 민간 자본이 합동으로 출자하여 조성한다. 조성 후 8년 동안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산경영체에 대한 투자와 회수를 진행한다. 지난해까지 총 2,481억 원 규모로 17개의 수산펀드를 조성하였고, 이 중 1,377억 원을 수산기업에 투자한 바 있다.올해는 스마트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지난 2월 17일(금) 오후, 한국농수산대학교 교내 대강당에서 열린 제24회 학위수여식에 참석하여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어려운 학습 여건 속에서도 학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졸업생을 축하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지난 2월 6일(월) 오후, 국정과제 현장 시찰과 수출 유망 품목 발굴을 위해 씨제이(CJ)제일제당(대표이사 최은석) 바이오·식품 통합연구소(CJ블로썸파크, 경기 수원 소재)를 방문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그린바이오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지난 2월 16일(목) 오후, 농업회사법인 우듬지팜(충남 부여 소재)을 방문하여 지능형농장(스마트팜) 현장 동향을 점검하고, 관련 기업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우듬지팜, 넥스트온, 올레팜, 미드바르, 새팜, 그린플러스가 참석하여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이 자리에서 정황근 장관은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수출 동향과 각 기업 제품의 설명을 관심 있게 청취하며, “제품의 사양을 제대로 알아야 장관이 대한민국의 영업사원으로서 역할을 다 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가루쌀 제품 15개 개발을 목표로 하는 2023년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에 77개 식품업체가 108개 제품개발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가루쌀은 쌀 구조적 과잉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우리나라 식량자급률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해법으로 주목을 받았다.이에 농식품부는 가루쌀 산업의 발전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생산부터 소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우선, 안정적인 원료 공급을 위해 전문 생산단지를 조성(‘23: 2천ha)하고 가루쌀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는 전략작물직불금*을 지급한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전 세계가 환경재앙의 위기에 놓여있다.지구는 뜨거워지고 토양은 메말라 식물이 건강하게 살기가 어려워 졌다.화학비료 영향으로 토양이 오염되어 유기물질이 적어 영양분이 부족하다.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환경재앙으로 다가올 먹거리 재난 !!척박한 토양으로 인해 머지않아 에너지, 물 보다 먹거리가 인류를 위협하게 될 것이다.에너지와 물은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방안을 찾고 있지만 토양을 제도적으로 개간하고 보호하려는 노력은 아직 턱없이 부족하다. 인간은 하루라도 먹지 않으면 살수가 없다. 인류의 건강을 위해
국가미래전략사업단(단장 정창덕 송호대총장)은 지난 16일(목) 오후 3시 강남구 청담동 삼강빌딩6층 법무법인 유연(대표변호사 임대영)에서 ‘앙성온천역 스마트시티’ 도입을 위한 1차 기초설계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충주는 강원도-충청도-경상도를 연결하는 내륙첨단산업벨트 중심축이다. 또한, 2027년 SRT 개통이 예정되어 KTX와 SRT 철도이용등 수도권에서의 교통접근성이 우수하다.국가미래전략사업단은 충주시 앙성온천역 인근 약 35만평의 부지에 환경친화적인 ‘스마트시티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쇠퇴해 가고 있는 지방 도시에서 첨단도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 이하 한농대)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적정 투자와 경영·기술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2023년 청년농 2040 창업·투자 심층컨설팅’ 참여경영체를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심층컨설팅 사업은 한농대 교수를 과제책임자(PM)로 지정하고 참여경영체에 가장 적합한 분야의 기술·경영컨설턴트 3인으로 컨설팅 팀을 구성해 경영체별 투자 계획이 당초 의도대로 소득 창출 및 균형감 있는 성공 경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해당 사업은 청년농들이 농지·시설·스마트팜 등의 대규모 투자를 앞둔 상황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지구로 강원 삼척시, 충북 음성군, 충남 공주시, 전북 김제시 등 4곳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은 귀농·귀촌 가구 등 농촌 청년층의 주거 및 보육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여건 개선 등을 통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지구는 일자리와의 연계성, 교육·문화·복지시설 등과의 접근성, 임대주택·공동이용시설의 운영관리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해당 사업은 지난 2019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5곳이 선정돼 있다.이
디지털치료제(DTx, Digital Therapeutics) 기반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업체인 디휴먼브레인센터(DHB, 센터장 양종희)는 3일 센터 콘퍼런스룸에서 혁신 3D 뇌 영상 기술기업 오비이랩(OBELAB, 대표 정원선)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뇌 영상 장치를 활용해 소아청소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치매 등의 심리치료와 분석 방법에 대한 현장 적용 결과를 중심으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또 양사의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구체적으로 디휴먼브레인센터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