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의 산지 가격 하락으로 양파 농가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지자체에서는 양파 재배 농가를 위해 양파 소비 촉진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일명 ‘혈관청소부’인 양파를 먹으며 건강도 챙기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보면 어떨까?양파의 효능필수 식재료인 양파는 수분이 전체의 90%를 차지하며,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C, 칼슘, 인, 철 등의 영양소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알리신을 함유하고 있어 맵고 단맛이 나며, 양파의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
2019.07.18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