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노코퍼레이션(대표이사 김건호)의 유러피안 워치 셀렉샵인 유로타임(EURO TIME)에서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8월 15일 하루 럭키백 한정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단, 이번 럭키백 이벤트는 유로타임 직영점 중 현대아울렛 가산점에서만 진행하며, 선착순 100개 한정으로 럭키백 한 개당 7만 원에 판매된다. 유로타임 럭키백 안에는 잉거솔, 대니시 디자인, 자콥젠슨, 베카앤벨, 브라운, 블랙다이스, 엘리쎄, 엘리트, 제로원 등 10만 원대부터 50만 원대의 다양한 브랜드 시계 1개가 랜덤으로 들어있으며, 럭키백 특성상 구매 후 환불 및 교환이 안 된다. 이외에도 유로타임 현대아울렛 가산점에서는 8월 15일부터 럭키백이나 특가 행사상품을 제외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 100개 한정으로 잉거솔 USB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거노코퍼레이션(대표이사 김건호)의 유러피안 워치 셀렉샵인 유로타임(EURO TIME)에서는 7월 29일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유로타임은 ㈜거노코퍼레이션에서 공식 수입하는 122년 역사의 미국 오리지널 시계 브랜드 잉거솔(Ingersoll)과 독일 명품시계 브루노 쇤르 글라슈테(Bruno Sohnle Glashutte), 독일 여성 시계 베카앤벨(Beka&Bell), 덴마크 시계 대니시 디자인(Danish Design), 이태리 전통명가 조르지오 페돈 1919(Giorgio Fedon 1919) 등의 브랜드 외에도 알바(Alba), 엠포리오 아르마니 (Emporio Armani), 게스(Guess),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세이코(Seiko), 로즈몽(Rosemont), 자스페로(Zaspero) 등 다양한 시계 브랜드를 구비하여, 소비자에게 쇼핑의 편의성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이외에도 유로타임은 오프라인 직영점인 롯데백화점 분당점과 미아점, 현대백화점 가산점, 올해 4월에 오픈한 제주공항 JDC 면세점 등이 있으며, 이번 울산동구점 오픈으로 지역 다변화와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 있다. 한편,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 유로타임에서는 시계를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오픈 기념 사은품으로 잉거솔 USB를 증정한다.
2014년 자라섬 불꽃축제가 오는 8월 14일(목)부터 17일(일) 총 4일 동안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에서 펼쳐지는 불꽃축제 ‘달하_미르(龍)의 전설’은 상공에서 거대한 불꽃을 쏘아 올리는 형태의 여느 불꽃축제와 엄연히 다르다. 80여명의 무용수들의 화려한 움직임과 음악에 맞춰 예술적으로 터지는 다양한 장치연화와 타상연화는 최초로 시도되는 것으로, 불꽃축제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가로 100미터가 넘는 초대형 무대에서 이루어진다고 하니 최대 규모이기도 하다. 또한 본 불꽃축제는 서울, 부산, 포항의 '세계불꽃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오리지널 제작팀 (주)한화가 숙련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연출하는 것으로, 무용수들의 경이로운 움직임과 화려한 볼거리, 탄탄한 스토리에 각종 화약류의 특수효과와 최첨단 연화장치를 이용한 아름다운 불꽃이 결합되어 무대에 흡입력을 더해준다. 이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것으로, 공연 플롯에 따라 각기 다르게 쏘아지는 불꽃들을 주목하며 감상하는 재미까지 더해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섯가지로 구성된 테마존(캠핑존, 비어앤바비큐존, 힐링존, 썬탠존, 익사이팅존)에서는 다양하게 즐길 식품 브랜드와 유로번지, 암벽등반, 열기구 체험 등 이색 체험이 준비돼 있어서 공연이 시작될 때까지 지루할 틈이 없다. 불꽃쇼와 함께 골라서 즐기는 재미가 있는 테마존, 이색 체험까지 더해진 이번 축제는 현명한 소비 어플 "YAP"이 함께 하며, 똑똑한 소비자를 겨냥한 모바일 컨텐츠와 문화 컨텐츠의 만남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2014자라섬 불꽃축제 티켓 예매 시 추첨을 통해 인도항공에서 제공하는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 강원도 힐링리조트 ‘힐리언스 선마을’이 제공하는 1박 2일 커플이용권, 세계적인 뮤지컬 ‘시카고’의 관람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122년 전통 기계식 시계 명가 잉거솔 쿼츠 라인! 2014 바젤월드에서 잉거솔(Ingersoll)은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감성을 고스란히 쿼츠에 적용한 ‘2014 쿼츠 콜렉션(Quartz Collection)’을 출시하여 그동안 잉거솔 쿼츠의 부재를 아쉬워했던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알렸다. 잉거솔 쿼츠는 클래식 라인과 스포티한 라인 등의 콜렉션에 론다(Ronda), 세이코(Seiko), 미요타(Miyota) 등의 무브먼트를 다양하게 적용하여 잉거솔 쿼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충족시켰으며 국내에는 7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잉거솔(Ingersoll) 쿼츠 모델 7월 중 출시예정 ! 잉거솔의 다양한 쿼츠 모델 중 독특하고 입체적인 다이얼 무늬로 시선을 사로잡은 벌링턴(Burlington) 모델은 개성 있고 품위 있는 스타일을 표현하는 남성을 위한 ‘머스트 헤브 아이템’ 으로 잉거솔 브랜드의 클래식하고 모던한 감성과 기술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벌링턴은 6시 방향과 12시 방향에 각각 곡선으로 표시된 듀얼 타임존(Dual Time Zone)과 날짜 인디케이터, 9시 방향에 위치한 24시 인디케이터와 플라이 백(Fly-back) 등의 특색 있는 기능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리치 초콜릿(Rich Chocolate) 컬러 다이얼 및 엘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이 로즈골드 케이스와 절묘하게 어울리며 매력 있는 남성의 기품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Burlington (INQ017BRRS) Movement : MIYOTA GP52 Case Size : 45mm Water Resistant : 10 ATM / 100M [자료제공] ㈜거노코퍼레이션 / 유로타임 - 잉거솔 02)3397-7100
서울, 2014년 4월 24일 – 한국노바티스 백신사업부는 4월 24일 세계뇌수막염의 날을 맞아 한국수막구균성뇌수막염센터(회장: 이정준)와 공동으로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캠페인인 '디어 투모로우즈(Dear tomorrows)'를 선포하고,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환우들의 사진전을 개최한다. 디어 투모로우즈(Dear tomorrows) 캠페인은 노바티스와 세계뇌수막염연맹(the Confederation of Meningitis Organisations (CoMO)이 진행하는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생소한 질환인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에 대한 인지도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한국노바티스와 한국수막구균센터는 이번 캠페인 사진전을 통해 사지절단, 피부괴사 등의 후유증을 딛고 일어선 환우들의 용기와 그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의 위험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싼 막이 수막구균이라는 세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세균성 뇌수막염의 일종이다. 고열, 두통 등의 감기 증상으로 시작해24-48시간 내에 사망할 수 있고, 생존하더라도 5명 중 1명은 사지절단, 뇌손상, 청력상실 등의 치명적 후유증에 시달리게 된다.1 후두부 경직, 발진 등의 전형적인 증상은 13-22시간 이후에 나타나기 때문에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쉽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5세 미만의 영유아, 청소년, 대학 신입생 등이 대표적이 고위험군이다. 한국노바티스 백신사업부 손주범 대표는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은 백신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에서 매년 50만 명이 이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다.2 한국노바티스는 백신개발을 통하여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퇴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동 주최를 맡은 한국수막구균센터의 이정준 회장은 "처음에 내가 무슨 병인지도 모르고 고통의 순간을 견뎌왔다. 더 이상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에 대해 알지 못해 피해 입는 사람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유명인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하여 그 의미가 더욱 빛났다. 그룹 코요태의 멤버이자 프로사진작가인 빽가(백성현)가 전체 사진 컨셉 기획 및 사진촬영을 진행했으며, 방송인 오상진이 오디오북을 통해 사진 설명을 맡았다. 사진 컨셉 기획 및 촬영을 맡은 빽가는 "큰 병을 앓고 난 후유증은 몸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크게 남는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다.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환우들에게 본인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인지 일깨워 주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 며 "관람객들이 이들의 사진을 통해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의 필요성뿐만 아니라 질환의 후유증을 딛고 일어선 인간의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시는 제 6회 세계 뇌수막염의 날(World Meningitis Day)인 오는 24일 한국수막구균성뇌수막염센터 웹사이트(www.deartomorrows.co.kr)를 통해 E-book이 공개 되며, 오프라인 사진전은 5월 3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서울시립 북서울 미술관 커뮤니티갤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립 북서울 미술관에서 실시되는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에 대하여 수막구균성 뇌수막염(meningococcal meningitis)은 뇌와 척수를 둘러싼 막이 감염되는 세균성 수막염의 한 종류로, 혈류감염인 패혈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첫 번째 증상이 나타난 후 24-48시간 이내에 10명중 1명은 사망할 수 있고, 생존하더라도 5명 중 1명은 사지 절단, 발작, 마비, 청각 소실 및 학습장애 등 중증의 영구 장애를 입는 치명적 급성질환이다. 2012년 노바티스의 수막구균 4가 단백결합백신 멘비오(Menveo®)가 국내 최초의 수막구균 백신으로 출시됨에 따라 국내에서도 수막구균 질환 예방의 길이 열렸다. 한국노바티스 백신사업부에 대하여 한국 노바티스 백신사업부는 백신의 개발에 중점을 둔 노바티스 계열사이다. 노바티스 백신은 세계에서 5번째로 규모가 큰 백신 제조업체로, 특히 미국에서 2번째로 큰 독감백신 공급업체다. 독감 백신뿐 아니라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백신, 소아 백신, 그리고 여행자를 위한 백신도 공급하고 있다. 2007년 12월 국내 출범한 한국노바티스 백신사업부는 국내 회사인 녹십자, 한국백신 등과의 협력을 통해 노바티스 백신 제품을 국내에 공급해 오고 있다.
지난 주말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등판 경기. 평소 류현진의 공을 가장 많이 받던 다저스의 주전 포수 AJ 엘리스가 결장한 경기였다. 익숙한 포수 대신 낯선 파트너와 새로 호흡을 맞추는 것은 투수에게 상당히 부담스러운 일이다. AJ 엘리스는 베이스러닝 도중 무릎의 반월상 연골판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한 후 지난 9일 무릎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 지난 2012년에도 같은 부위의 수술을 받은 바 있으며 수술 후 6주 정도는 복귀하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 ◆ 700kg, 한 경기 당 포수 무릎이 견디는 하중 포수는 야구에서 체력소모가 가장 많은 포지션이다. 투수 리드를 비롯해 견제, 볼 배합, 타격까지 만능이어야 한다. 상대팀 타자들의 돌진을 온 몸으로 막아내며 홈플레이트를 지켜야 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포수의 신체 중 가장 무리가 가는 부위는 AJ 엘리스의 부상 부위인 무릎 관절이다. 포수는 수비를 담당하는 약 2시간 동안 끊임없이 쪼그리고 앉아있다가 일어서기를 반복한다. 한 경기 당 받아내는 투수의 공은 약 150~160개 정도. 투수의 공을 받는 횟수에 송구, 견제 횟수까지 어림잡아 한 경기 당 약 100번 정도 앉았다 섰다를 반복하게 된다. 포수들이 착용하고 있는 10kg 가량의 보호장비도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을 높인다. 무릎은 서 있을 때 체중의 두 배, 걸을 땐 3~4배, 앉았다 일어날 때는 무려 7배 이상의 하중을 받는다. 결국 포수의 무릎이 견디는 하중은 대략 700kg(90kg(몸무게)*10kg(보호장비 무게)*7)에 달하는 셈이다.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할수록 무릎에 걸리는 하중도 더욱 심해진다. 경기 내내 쪼그리고 앉아있는 것도 문제다. 쪼그리고 앉아있는 경우 무릎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이 체중의 10배 가량 되어 무릎통증이 악화된다. ◆ 반월상 연골판 손상, 일반인들도 조심 반월상 연골판은 체중과 운동으로 관절면에 걸리는 하중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섬유질이 많이 섞인 조직으로,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흔하게 부상을 당할 수 있는 부위다. 사회인야구, 축구 등 구기종목은 물론 등산 등 생활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도 주의하는 것이 좋다. 근육이 피로해진 상태에서 쪼그려 앉았다 일어서거나, 무릎이 뒤틀리며 넘어질 때 연골판 손상이 발생하기 쉽다. 반월상 연골판은 손상이 되어도 즉시 무릎이 붓는 경우가 많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감소한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큰 병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연골판 손상은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이 있거나, 무릎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거나, 무릎을 펴고 구부리는 것이 잘 되지 않는 경우 의심해 볼 수 있다. 찢어진 연골판이 연골 사이에 끼어 무릎이 끼어있는 것 같은 불편함이 느껴지는 경우도 많다. 연골판이 손상되면 연골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지기 때문에 연골손상이나 퇴행성관절염이 빨리 올 수 있다. 증상이 느껴진다면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 관절경 수술은 어떤 수술? 관절경 수술은 관절 부위에 4mm 미만의 작은 구멍을 내고 특수 카메라와 수술 기구를 삽입, 카메라를 통해 관절 안을 직접 보면서 진행하는 수술방법이다. 반월상 연골판 손상 외에도 인대손상, 관절연골손상 등 다양한 증상 치료가 가능하다. 수술 집도의가 눈으로 모니터를 보면서 수술하기 때문에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은 부상부위를 찾아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부작용이나 재활치료 기간이 짧으며 이후 다른 수술을 하는 데도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 강동 튼튼병원 조성길 부병원장은 “무릎의 연골판이 손상되면 충격이 연골에 직접 가해져 통증이 생기고 관절 노화도 빨라진다”며 “부상이 가볍더라도 지속적으로 이상 증상이 느껴진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남녀 직장인, 탈모 발생 시 가장 걱정되는 것은? 남성 "연애와 결혼", 여성 "스스로의 자신감 하락" - 취업 포털 ‘인크루트’와 ‘황성주털털한피부과의원’ 공동 설문 실시 - 탈모 발생 시 남성은 "연애와 결혼", 여성은 "스스로의 자신감 하락" 가장 걱정돼 같은 상황에서도 다르게 나타나는 남녀의 심리, 탈모에 대처하는 자세에 있어서도 차이를 보일까? 취업 포털 ‘인크루트’와 ‘황성주털털한피부과의원’이 20~40대 직장인 652명(남성 438명, 여성 2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탈모가 발생한다면 남성은 "연애와 결혼"을, 여성은 "스스로의 자신감 하락"을 가장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 발생 시 가장 걱정되는 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으로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남성의 36.8%(161명)가 "이성적 매력이 감소하여 연애나 결혼에 지장을 줄 것 같다"고 응답한 반면, 여성의 40.7%(87명)는 "남들의 평가와 상관 없이 내 스스로 자신감이 낮아질 것 같다"고 답해 차이를 보였다.1 남성은 타인에게 나의 이성적 매력이 감소할 것을, 여성은 타인과 상관 없이 스스로의 자신감이 낮아질 것을 걱정하는 모습이 대조적이다. - 탈모 발생 한다면 남성은 "약 처방 받을 것이라고 답변", 여성은 "두피 관리 받을 것이라고 답변" '나에게도 탈모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는 남성의 30.6%(134명)가 "피부과 등 병원에서 먹는 약을 처방 받을 것"이라고 답했다. "두피관리샵이나 미용실 등에서 두피 관리(마사지 등)를 받는다"(24.4%), "모발이식수술을 받는다"(19%)는 응답도 상당수를 차지했다. 구분 남성응답수 남성비율 여성응답수 여성비율 가발을 착용할 것이다. 29 6.6% 19 8.9% 피부과 등 병원에서 먹는 약을 처방 받을 것이다. 134 30.6% 70 32.7% 두피관리샵이나 미용실 등에서 두피 관리(마사지 등)를 받을 것이다. 88 20.1% 71 33.2% 모발이식수술을 받을 것이다. 89 20.3% 35 16.4% 임시방편으로 남아있는 머리를 활용해 가리고 다닐 것이다. 34 7.8% 12 5.6% 머리를 완전히 삭발해버릴 것이다. 54 12.3% 4 1.9% 기타 10 2.3% 3 1.4% 총 438 100.0% 214 100.0% 여성은 "두피관리샵이나 미용실 등에서 두피 관리(마사지 등)를 받는다"(33.2%)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피부과 등 병원에서 먹는 약을 처방 받는다"(32.7%), 모발이식을 받는다(16.4%), 가발을 착용한다(8.9%)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2 황성주털털한피부과의원 황성주 원장은 "실제로 젊은 나이에 탈모가 발생하면 연애와 결혼에 지장을 받는 것은 물론 외모 콤플렉스로 인한 대인기피, 자기비하, 우울증까지 나타날 수 있다"며 "피부과 등 전문병원에서 성별 및 연령, 증상에 맞는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대처방법"이라고 조언했다. - 탈모는 치료 가능한 질환, 전문가 진단을 통한 조기치료 필요 탈모의 원인을 한가지로 규정할 수는 없으나 남성에게 나타나는 탈모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유전성 남성형 탈모증인 경우가 대부분이다.3 이마라인이 M자로 올라간다거나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등의 초기 증상을 동반하며,4 초기에는 바르는 약과 먹는 약만으로도 탈모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5 미녹시딜 성분의 바르는 약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 발모를 촉진하는 약제로, 하루에 두 번, 모발과 두피를 건조시킨 후 도포해야 효과적이다.6 7 평상시 시간이 없거나 꾸준한 관리가 어려운 경우는 먹는 약을 통해 탈모 치료가 가능하다. 하루에 한 알씩 원하는 시간에 복용할 수 있는 경구용 치료제는 탈모의 주범인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돕는 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해 탈모를 치료한다.8 ‘두타스테리드’와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2종의 약제가 있으며, '두타스테리드'가 주 성분인 제품은 5알파환원효소 1형과 2형을 모두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9 10 '피나스테리드'는 5알파환원효소 2형을 억제한다. 두 약제 모두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 여성 탈모는 유전성인 여성형 탈모증을 비롯하여 출산, 다이어트, 스트레스 등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남성형 탈모증과 달리 여성형 탈모는 앞머리 이마선은 유지가 되면서 정수리 부위의 모발이 가늘어지고 적어지는 것이 특징이다.11 황성주 원장은 "여성탈모의 치료는 미녹시딜과 스피로락톤 등이 효과적이며, 약용효모 아미노산, 단백질, 케라틴 등의 복합성분으로 모발의 성장과 건강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영양제 개념의 치료약을 복용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치료약은 일반 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성별에 관계 없이 약물 치료로 효과를 보기 어려운 중기 이후의 탈모증을 겪고 있다면 약물치료와 함께 모발이식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환자의 나이, 탈모 정도, 탈모 속도, 모발의 굵기, 모낭의 깊이 등 모든 것을 함께 고려하여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12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대표 김진호)은 정보력 높고 실속 있는 최근 엄마들의 성향을 반영해 영유아 백신 접종 시 한번 ‘더’ 확인해보고 대규모 임상연구로 예방효과가 입증된 백신 을 접종 받자는 취지의 ‘MORE(모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작년 신플로릭스가 어린 나이에 보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영유아들을 위해 진행한 ‘얼리키즈(Early Kids)’ 캠페인에 이어 진행하는 두 번째 영유아 건강 증진 캠페인이다. 영유아 예방접종은 시기별 접종 백신도 다양하고 예방접종의 종류도 구분되어 있어 육아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 중 하나로 꼽힌다. 하지만 아기 예방접종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예방효과를 확인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플로릭스'는 이번 MORE 캠페인을 통해 엄마들에게 ▲영유아 폐렴구균 백신 중 유일하게* 대규모 임상연구를 통해 입증된 예방 효과 ▲신플로릭스 도입 후 실제 환경에서 질병 감소 현황 ▲신플로릭스 도입 후 국내 역학 변화 등 현명한 백신 선택의 기준을 알릴 계획이다. 캠페인을 통해 엄마들이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플로릭스’는 캠페인 기간 중 ‘아기를 더 생각하는 모어맘(MORE MOM)’ 마라톤, ‘모어맘&대디(MORE MOM&DADDY)’ 클래스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대규모 임상 연구를 통해 예방효과가 입증된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GSK 백신사업부 윤영준 마케팅 본부장은 “새해 키워드 중 하나가 실용주의로, 아기를 가진 엄마들의 소비 패턴도 갈수록 스마트해지고 똑똑해지고 있어 GSK가 세계적인 백신 회사로서 소비자들의 스마트한 백신 선택 기준을 제시하고자 모어(MORE)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영유아는 면역력이 형성 되기 전 질병의 노출 위험이 높다. 질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려면 실제 대규모 임상연구를 통한 예방효과를 꼼꼼하게 확인해 백신을 알고 접종 받는 엄마들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18대 대통령 선거에 ‘전 직원이 투표하면 1억 원 용돈’을 지급하겠다는 이색공약을 내걸어 화제가 되었던 여행박사. ‘정말 1억 용돈이 지급되었냐’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결론은 100% 투표 성공! 여행박사 직원 200명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통장으로 입금된 50만원의 용돈으로
헌법재판소 설립 24년만에 처음으로 여성 국장(이사관)이 탄생했다.헌법재판소(이강국 소장)는 김정희(56) 기획조정실 제도기획과장을 내년 1월1일자로 심판자료국장에 임명한다고 24일 밝혔다. 김 신임국장은 2010년 7월 헌법재판소의 첫 여성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한 데 이어 2년6개월만에 첫 여성 국장에 오르게 됐다.김 신임국장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이 늦어도 이르면 내년 1학기부터 중학교 1학년생의 시험을 폐지할 방침이다. 19일 당선된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은 재선거를 치르면서 내세운 공약으로 중학교 1학년 1년 동안 중간·기말고사를 치르지 않고 특기적성과 직업체험 활동을 하는 ‘중1 시험 폐지’를 대표적인 공약으로 내걸었다
연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크리스마스가 어느덧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0대의 10명 가운데 3명은 이번 크리스마스에 고백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며, 적절한 크리스마스 선물비용은 ‘4~6만원’ 선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 )이 전국 20대
대한민국 청소년들은 초중고 상위학교로 진학할수록 정직지수가 점점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윤리연구센터(센터장 안종배 한세대 교수)가 12월 21일(금) 투명사회운동본부 총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 정직지수가 초등학생 85점(100점 만점), 중학생 72점, 고등학생 67점으로 학년이 높을수록 낮은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19일 지상파 방송 3사가 대선 개표 방송 시청률 잡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먼저 MBC는 '재미'를 대선 개표방송의 콘셉트로 내세우면서, 3차원 그래픽을 이용하는 매직 월과 매직 터치, 매직 데이터룸 등을 도입했다. 또한 '빅 데이터'를 이용해 후보자를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광화문에 마련된
제18대 대통령 선거 국민 투표일을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처 선거 공보를 확인하지 못한 유권자들은 '내 투표소'를 찾기에 분주하다.18일 오후 실시간 검색어에 '투표 장소 조회'가 올라올 정도로 PC와 모바일을 통한 대선 투표소 검색 되고 있을 정도로 투표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내 투표소를 찾는 가장 기본적인 방
12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GS건설(종합건설 부문)과 삼성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 부문)이 각각 부문별 1위에 올랐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는 2012년을 마무리 하는 ‘12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GS건설이 21개월 연속 종합건설 부문 정상자리를 지켰다고 17일 밝혔다.
국민MC 유재석과 개그우먼 신봉선이 ‘송년회에서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잘 할 것 같은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이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
캐나다 투명망토 개발 소식에 놀라움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지난 11일 미국 CNN 방송은 캐나다의 한 군수업체가 적외선(IR) 망원경과 열광학 등 모든 시각적인 스펙트럼을 통과해 사용자를 보이지 않게 하는 소재를 개발하면서 투명 망토를 완성했다고 보도했다.'캐나다 투명 망토' 소재를 개발한 '하이퍼스텔스 생명공학' 업체는
학교에 들어서면 어린이는 ‘존경합니다’, 선생님은 ‘사랑합니다’의 따뜻한 인사말로 시작하는 밝고 활기찬 학교. 청주시 상당구 1순환로에 자리한 덕벌초등학교(교장 강순정)는 23학급의 일반학급과 1학급의 특수학급으로 편성된 작은 학교지만 실천중심의 인성교육과 알찬 교육으로 학부모와 지역사회로
12월 3일 개관행사 갖고 본격 운영 시작! -체험활동에 스토리 접목…이야기 속 주인공 되어 오감자극 다양한 체험 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이 체험교육의 최신 트렌드인 개념을 도입한 스토리체험 뮤지움인 ‘‘한솔어린이뮤지움’ 개관기념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지난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