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술녀, 김기라, 그레이스 고 씨 등 12명이 해외문화홍보 유공자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19일 올해 각 분야에서 우리 문화를 해외로 널리 알린 해외문화홍보 유공자 1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해문홍은 매년 문화·예술·체육 등 각 분야에서 우리 문화를 해외에 널리 알리고 국가이미지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올해는 ▲한국적 이미지를 살려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이전·개원에 기여한 김기라 씨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하고 있는 박술녀 씨 ▲프랑스 현지 한국축제 ‘코레디시’를 기획한 남영호
‘시월의 가을 음악회’가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10월 4일(금) 오후 7시 30분에 개최된다. ‘시월의 가을 음악회’는 주익성의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최정현과 두 클라리네티스트 이임수, 김민조 그리고 서울아모르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된다.영국의 작곡가인 Jenkins, 아르헨티나의 작곡가인 Piazzolla, 체코의 작곡가 Krommer, 러시아의 작곡가 Tchaikovsky의 곡을 연주하게 된다. 4개의 서로 다른 나라의 작곡가의 곡을 연주하는 만큼, 다채롭고 다양한 느낌의 연주를 기대해도 좋다.항상 최고의 출연진을 무대에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펼쳐진다. 19일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러시아를 대표하는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오는 22일 오후 8시 5·18민주광장에서 광주수영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공연을 개최한다.‘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지난 1989년 러시아 정통 클래식음악의 재현을 목표로 창단됐다. 이번 공연에는 러시아에서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노태철 교수(야쿠티아 음악원 부총장)가 지휘를 맡아 한국인에게 익숙한 차이콥스키를 시작으로 베
올해로 회갑연 생일을 맞은 59년생들을 위해 59년 왕십리 가수 김흥국이 나섰다. 59년 황금돼지띠를 위한 광화문 청맥파티가 열린다. 시간은 2019년 5월 9일 오후 5시 9분에 시작하며 장소는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컨벤션홀이다. 2019 기해년인 올해로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회갑을 맞는1959년생 황금돼지띠 연예인은 가수 이문세, 트로트 가수 김연자ㅡ 라디오 진행자 최화정, 개그계 신사 주병진도 환갑을 맞는다. 클래식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배우 김미숙, 배우 박상원, 가수 현숙, 애마부인 원조배우 안소영, 무릎과 무릎사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배선주)가 꼼꼼한 해설이 함께하는 ‘렉처오페라’를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오페라가 일부 애호가들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을 타파하고 오페라 향유계층을 확대하기 위하여 대구오페라하우스가 특별히 기획한 ‘렉처오페라’는 전막오페라의 하이라이트 부분과 유명 아리아들을 골라 해설과 함께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2017년 ‘일 트리티코’를 시작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에 위치한 소극장 ‘카메라타’에서 진행 중인 ‘렉처오페라’ 시리즈는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뿐만 아니라 성악가의 호흡까지 느껴질 만큼 무대와 가까운 현
수능이 끝난 청소년들, 뭘하면 좋을까? 수능을 치르느라 지친 수험생들의 마음을 토닥여줄 문화 프로그램, 평소에 해볼 수 없었던 체험 프로그램 등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국립중앙박물관, ‘문화와 함께 쉼’ = 수험생들을 위해 ‘인장 만들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인장에 자신의 이름과 문양을 새기고 그동안 고마웠던 분들께, 또 나에게 손글씨로 엽서를 써보며 감성 충만한 시간을 보내보자. 수능 시험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차분하게 달랠 수 있는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이다.일시: 11월 19일~12월 7일(오전 10:00~12:00), 총
엘컬처의 가곡드라마 ‘파독간호사를 위하여’가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으로 절찬리에 공연을 마쳤다.지난 14일 반포 심산아트홀에서, 1960년대의 경제적 불황과 실업난 속 우리 경제에 불을 밝혀준 파독간호사들의 애환과 사랑을 그린 ‘파독간호사를 위하여’가 국내 가곡 애호가는 물론 외국인 관객 및 심지어 외국의
티앤비엔터테인먼트,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에서 글린카 국제 뮤직 페스티벌 개최
전유성과 함께하는 겨울방학 팡팡 청소년해설음악회, 2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
필하모니안즈서울 송년음악회, 29일 예술의 전당 IBK홀에서 개최… 5년 연속 전석 매진 도전
소설가 이문열과 피아니스트 조성진 등 우리나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들이 정부가 수여하는 훈장과 표창을 받는다.문화체육관광부는 ‘2015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로 ‘문화훈장’과 ‘제47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제23회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자 32명을
부산조은뉴스와 함께 하는 제1회 올웨이코리아 국제음악콩쿠르가 성료했다. 올웨이코리아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와 부산조은뉴스, (주)행운식품이 후원하는 제1회 올웨이코리아 국제음악콩쿠르는 12월 29일(월) 오후2시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콩쿠르는 공교육 발전을 위해 기획되어 예술교육을 통한 개개인의 잠재력 개발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기업과 기업인들을 포상하는 ‘메세나대상’ 시상식이 지난 11월 26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있는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박용현 한국메세나협회장,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 명예회장을 비롯한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와 수상기업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상을 주관하는 한
지난 달 30일 오후 5시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NH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가 개최돼 늦은 가을을 수놓는 아름다운 클래식을 연주했다. NH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난 6월 서울, 경기, 강원지역 및 영・호남, 충청지역 연주자들을 대상으로 공개오디션을 통해 구성한 특별한 악단으로, 자연 만물과 하늘
2012학년도 부천부흥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미래를 선도할 창의적인 어린이 육성'을 위해 미래핵심역량에 기반해 내용을 재구성하고 학습자 배움중심 수업이 운영되도록 주제통합교육을 실시해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화를 추구한다. 또한 배움과 나눔, 보살핌으로 모두가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이루고자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방과후학교 및 학부모의
아름다운오케스트라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오는 8월 13일(토)부터 15일(월)까지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낭만주의 음악의 대표적 음악형식인 교향시를 중심으로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음악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교과서에 수록된 감상곡들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도록 가장 적합하게 선정된 곡들이어서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또한 교실에서 배운 곡
지친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병영에 오케스트라가 반갑게 맞아 모차르트의 감미로운 세레나데를 들려주는 클래식 음악회가 군부대 내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오케스트라’(단장 윤희수)는 오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울릉도 해군 118전대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12개 군부대를 순회하며 ‘랄랄라 클래식-신세대 장병들과 함께 하는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한 제1회 서울클래식음악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한 홍진호(서울대 4년)가 부상으로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무대를 갖는다. 지난 10월 12일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총 참가자 324명 중 전체대상으로 뽑혀 상금 1,000만원과 오케스트라 협연 기회를 받은 홍진
아름다운오케스트라에서는 2010년 여름방학을 맞아 ‘재미있게 배우는 오페라 아리아의 세계’ 라는 주제로 오는 7월 25일 2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8월 14일 오후 2시와 5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음악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아름다운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지휘자 윤기연이
세종문화회관(사장 박동호)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단장 박태영)에서는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하프와 타악기 파트를 제외한 전 파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플롯,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펫, 트럼본, 튜바)로 음악대학 재학중인 학생이면 응시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4월 12일까지로 오디션은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