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국을 달리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24일(일) 영주에 도착, 경북 첫 일정을 시작했다.11월 인천을 시작으로 부산과 제주, 경남, 전라, 충청을 달린 성화의 불꽃은 경북 첫 출발지로 영주에 입성했다.성화의 불꽃은 영주에서 첫 일정으로 선비촌과 소수서원을 배경으로 봉송을 진행
[(대구)조은뉴스=김영환 기자] 경상감영 풍속재연 행사가 27일부터 오는 10월 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경상감영공원에서 열린다. 경상감영 풍속재연 행사는 경상도 지방의 정치․문화․경제의 중심지인 대구의 역사성에 기인한 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조선시대 경상감영의 풍속을 재연하고 각종 전통 체험이 가득한 행사
K-2 이전 특별법 대구시민 보고대회 개최 [(대구)조은뉴스=김영환 기자] K-2 이전 대구시민추진단은 14일 오후 3시 동구 봉무동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 대강당에서 「K-2 이전 특별법 대구시민 보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5일 국회에서「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260만 시민과 더불어 특별법
대구시는 팔공산 관광자원과 연계한 명소를 만들기 위해서 팔공산 갓바위 돌계단 등산로의 경관개선 공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경관개선 공사는 1, 2차로 구분해 실시된다. 1차 공사는 사업비 587백만원을 들여 이달 중순부터 관암사부터 갓바위(관봉)까지 0.9㎞ 구간에 기존 쉼터 5곳을 확장하고 목재데크 설치
무농약으로 연중 지속적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도심형 LED식물공장이 대구농업기술센터 내에 준공됐다. 대구시는 25일 대구농업기술센터에서도심형 LED식물공장인 '플랜트스퀘어'준공식과 함께 '미래 농업가치 창출을 위한 LED식물공장 및 도시농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식물공장이란 기존의 노지재배, 비닐하우스, 유리온실보다 한 단계 더 발전
경북도 통합방위협의회는 20일 오전 10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일 부터 4일 간 경북 전역에서 실시되는 “2012년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안보태세를 재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관용 도지사와 송필각 도의회의장, 이영우
제주올레길 탐방객 피해 사건이 발생됨에 따라 대구시는 지역 도보길 안전강화를 위해 경찰과 시민단체/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안전거버넌스 체제 구축에 나섰다.시는 도보길에 대한 방범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취약지역 18개소와 주요 길목에 이용자 안전수칙 안내판과 현수막을 제작 설치해 이용자 안전의식을 높이기로 했다. 또 각 코스에 특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박재환)은 내달 9일부터 7일간 매일 저녁 8시,전국 최대 규모인 ‘미디어파사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미디어 파사드란 건물벽면을 스크린처럼 꾸미는 것. 매체(media)와 건물 전면(facade, 프랑스어)의 합성어로서, 건물외벽에 빛과 영상을 이용해 건물을 재해석한다는 광의적인
대구시는 국우 터널의 통행료 징수기간이 31일 종료됨에 따라 내달 1일부터 무료통행을 시행한다.국우 터널은 북구 국우동과 연경동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터널 370m, 진입도로 1,310m의 왕복 6차로)로서 민간투자 사업으로 지난 98년 7월 7일 준공해 13년간 유료도로로 운영해 왔다.통행료는 소형 500원, 대형 60
대구 북구 보건소 위생과는 식품자동판매기에 대해 16일부터 20일까지 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등 식품 위생상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다. 이번 점검은 하절기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고 위생상태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곳을 중점적으로 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 자판기주변 청소상태 ▲ 무신고 제품이나
대구시는 관급 건설공사의 임금지급 지연 및 임금체불 방지를 위해 '공사근로자 노무비 구분관리 및 지급 확인제'기준을 마련해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고13일 밝혔다. ‘노무비 구분관리 및 지급확인제’는 공사계약 단계에서부터 총 공사비 중 노무비를 구분 관리할 뿐만 아니라 임금지급 여부를 제도적으로 확인하는
지난 9일 오후 1시부터 대구서구국민체육관에서 '제53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참가할 대구대표단체 선발 경연대회에서 달성군의 달성이천농악보존회(회장 추교순)를 선정했다. 오는 10월 10일부터 5일간 경북 김천에서 열리는 전국 축제에 참가할 대구대표를 뽑기 위해 개최된 이번 선발 경연에는 서류 및 시연 심사에서 최고점을 받
지역 장애인의 기능 명장을 뽑는 ‘2012년 대구광역시 장애인기능경기대회’(대회장: 김범일 대구시장)를 13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다.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지역 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육성하고 이들의 취업기회를 넓혀 직업 안정을 도모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키 위해 추진하고
대구 근대골목이 대한민국 대표 명소로 공식 인정받아 올해 한국관광의 별로 자리매김했다.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서 김범일 대구시장은 “대구 근대골목의 한국관광의 별 선정은 대한민국 대표 명소로 공식 인정받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는 관광 업계, 시민, 공무원 등의
대구시는 하절기 종합대책을 마련해 내달 1일부터 오는 9월 말까지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하절기 발생이 우려되는 각종 감염병, 풍수해 및 재난・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응・복구대책을 마련해 시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때 이른 무더위로 급증하는 전력수요에 대한 에너지 절약
보고 즐기고, 머물고 가는 곳 후회없는 물놀이 관광지 동해안으로 오세요!. 경북도는 동해안 포항시 북부, 월포해수욕장을 작년보다 15일 앞당긴 오는 내달 1일부터 조기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소득증대와 주 5일제 근무제의 정착 등 사회적 변화에 따라 시간적․여유가 확대되면서 해양관광 활동이 해수욕장 중심으로 이
대구시는 국제전시회 전시 부스 고급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기업 전시부스 이미지 표준화 디자인’을 마련한다. 이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로 전 세계에서 개최되는 해외전시회에서 대구를 알리고, 지역 기업 브랜드 이미지 개선을 통해 수출확대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다. 시는 지역 기업의 해외수
김범일 대구시장이 출자출연기관 등의 대대적인 감사를 지시하면서 부정․비리 척결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21일 공사․공단 사장 및 4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확대 간부회의에서 김범일 시장은 “최근에 출자출연기관 비리가 여기저기 터져 나와서 시민들이 많이 걱정한다.”며 “일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범일 대구광역시장)는 대회 결산과 더불어 잔여재산 510억 원을 대구시에 귀속했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 각계 전문가 의견등을 수렴해 잔여재산 활용방안 수립에 착수 할 계획이다. 대회조직위원회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대회경비를 국비(740억 원)와 시비(802억 원)
[(대구)조은뉴스= 심상선 기자] 대구시는 유통산업발전법 및 시행령 개정으로 대형마트, SSM(기업형 슈퍼마켓)등 영업시간을 자정 부터 오전 8시까지 제한하며 의무휴업일은 둘째, 넷째 일요일을 지정했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에서는 기회를 잘 활용해 대형마트와 SSM 이용 고객이 전통시장으로 유치하기 위해 의무휴업일인 둘째, 넷째 일요일에 No Margin 행